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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봉사단]동행, 여섯번째 이야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함께한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의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청소년 아이들은 난타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토요일 내일봉사단과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서울의 핫 플레이스, 명동에서 만났습니다. 벌써 3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명동 한 복판에서도 아이들을 단 번에 찾아볼 수가 있네요.
오늘의 점심 메뉴는? 아이들의 영원한 인기 메뉴 햄버거와 치킨!! 내일봉사단은 한국말이 서툰 아이들에게 천천히 메뉴를 설명해주고, 직접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었어요. 아이들에게 든든한 형, 누나, 언니, 오빠가 되어가고 있는 내일봉사단의 모습이 매우 멋집니다!
아직 한국말도 서툴기 때문에 서로의 대화도 각자의 방법으로 몸짓발짓을 섞어가며 천천히 한국어 단어 하나하나를 사용해 소통합니다. 대화가 어려울 때는 조금 더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친구가 나서서 도와주더라고요,
복잡한 명동 한복판을 우리가 접수한 듯 아이들과 내일봉사단은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거리를 거닙니다.
다같이 앉아 공연 관람 시작-!! 어렵지 않고 신이 나는 공연이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내일봉사단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 소리에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다음은 또 어떤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쾌청한 날씨만큼 밝은 마음으로 아이들과 인사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합니다. 다문화가정과 내일투어의 아름다운 동행! 앞으로도 내일투어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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