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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의 새로운 복지제도 '네일케어 센터' 오픈!
내일투어2014-03-27 AM 10:44:18 | 조회수 4197

 

어서와- 이런 복지는 처음이지?

내일투어 네일케어 센터 오픈

 




"내일투어 가족분들을 위해서 네일아트의 문을 활짝 엽니다 *^^*"

 

 

처음엔 반신반의했습니다.

"내일투어에 네일아트를 담당하는 미모의 여직원이 입사한다"는 사실과 함께

"그 어디에도 없는 혜택으로 오직 내일 직원분들만을 위해서

내일투어의 네일케어 센터가 오픈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을 때 말이죠.

 

읭? 회사에서? 네일케어를 복지로 제공한다고? 정말???






하지만 진짜였습니다. 두둥!!!

여직원은 물론 남직원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는 내일투어의 이색 복지!

근무시간에! 사무실에서! 공식적으로! 네일케어를 받을 수 있는

내일투어의 독특한 복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기업의 복리후생은 훌륭한 일터의 기준 중 하나입니다.

여행업계에서도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는 최근 독특한 복지 제도를 추가했습니다.

'임직원 전용 네일아트 센터'를 마련한 것이죠.


사람을 만날 때 처음엔 얼굴만 보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손 그리고 손끝에 시선이 가기 마련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손톱, 예쁜 옷을 입은 화사한 손톱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의 인상도 달라보이잖아요♥









네일아트 공간은 서소문 내일투어 본사 한켠에 마련됐구요!

자격증을 보유한 "미모의" 네일 아티스트가 지난 2월 24일부터 저희와 함께 근무하고 계십니다 ^^ 


여성들의 경우 네일케어를 주기적으로 받으시는 분들도 많고

한 달에 수십 만원의 돈을 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 분들도 적지 않으시죠.

하지만 내일투어의 네일케어 비용은 무료!

재료비로 연회비 여직원 3만원, 남직원 1만원씩만 내면 월 1회씩 1년에 12회의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일케어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제공되며,

네일케어를 받는 시간도 정규 근무시간으로 인정된다는 점도 포인트 ^-^








네일케어 센터 마련은 내일투어의 업무 환경에서 착안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사무실에서만 일하는 시간이 많고,

여직원이 많기에 모든 직원이 공평하게 이용 가능한 복지 제도를 마련한 것이에요.

 

전문가의 손길로 예쁘게 네일케어를 받고

네일케어를 받으며 기분 전환도 하고

근무 중에 휴식도 취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큐티클 제거부터 젤컬러까지 다양한 네일케어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내일투어의 네일케어 센터에서는 1회당 5만-10만원을 호가하는 젤컬러도 가능하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대 별로 예약자들이 꽉꽉!

내일케어센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지요 ^-^)b




 

여직원들만 좋아하는 복지라구요-? 아니예요!!








남직원들 사이에서 "손관리 받으니 좋더라!"고 입소문이 나서

손관리를 받기 시작한 남직원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연출샷 절대 아님!)

 

내일투어의 불꽃남자 임ㅇㅇ 부장님은

“평소 외근을 많이 해서 손 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잘 다듬어진 손톱은 그 사람의 인상도 달라보이게 한다”며

“네일케어 센터에서 손 관리를 받아 더욱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저도 네일케어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받아보겠습니다"


 

목요일 오후 4시.

바쁜 업무를 마무리한 마케팅의 김ㅇㅇ대리는 네일아트 예약을 하였고,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분홍색 젤컬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후훗!!






엄청나게 쌓인 큐티클... 제거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미모의 네일아티스트 직원님!

꼼꼼하게 케어를 해주셨어요!

오후 4시의 졸음을 물리치며 달콤한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 타임도 가질 수 있었죠-








짜잔! 어떤가요?

근무시간 중에 이렇게 예쁜 손톱으로 변신을 했어요!

섬섬옥수가 요기잉네요-








내일투어 직원들의 손톱에는 벌써 봄이 왔어요!

티*, 쿠*, 위메* 등 소셜커머스의 네일아트 쿠폰 모델 스타일로 한번씩 촬영해보았습니다 호호호

길쭉길쭉한 손가락 미인들의 봄 시즌 블링블링 네일.









유럽배낭 팀 모 남직원의 손톱 도발!

패션리더, 보고 있나?

 

저의 욕심으로... 말끔한 손에 빨간 매니큐어를 쥐어 보았습니다.

모 남직원의 취향이 아님을 거듭 밝힙니다.


 





직원들과 전무님 그리고 사장님의 손톱 배틀!

과연 누구의 손톱이 가장 예쁜가요?

 

손끝까지 예쁜 내일투어 임직원들입니다. ^-^








내일투어의 네일아트 센터 오픈 사실을 내일투어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더니

많은 페친 여러분께서 "좋아요"를 눌러주셨습니다!!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 내일투어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다들 하셨죠-?)






 

네일케어 덕분에 요즘 본사 여직원들의 손톱이 점점 분홍색으로 물들고 있다는 소문이..ㅎㅎ

내일투어 직원들은 이렇게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일투어의 소중한 고객 여러분, 기분 좋은 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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