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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부산사옥 오픈 파티 현장 엿보기! 지난 11월15일은 내일인들에게 아주 특별한 금요일이었습니다. 부산 신사옥 오픈식이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내일투어 임직원뿐 아니라 200여 명의 항공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축하를 나누었던 화기애애하고 특별한 부산사옥 오픈식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기는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내일투어 부산 사옥! 이번 오픈식은 내일투어 부산지사의 사옥 이전을 기념해 열렸고요, 15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짧고 굵게 진행됐답니다.
오픈식은 3층에 마련된 연회장과 옥상의 하늘정원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 행사 준비에 한창인 부산지사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D
커다란 창문 너머로 햇살이 들어오는 채광 좋은 건물. 연회장은 새하얀 테이블로 세팅되었어요.
독수리 얼음 카빙으로 고급스러운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하였답니다. 내일투어 부산지사의 새로운 비상을 상징하듯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편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약속된 오후 4시가 가까워져 오고, 내일빌딩 입구에서는 전문 보디가드를 연상케하는 두 명의 직원이, 1층 엘리베이터 입구에서는 미모의 듀오 다비치보다 아름다운 두 명의 여직원이 손님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서오세요 내일투어입니다!” 손님들이 속속 도착하자, 오픈식 분위기가 슬슬 무르익기 시작했어요-
자유롭고 편안한 오픈 파티 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항공사, 여행사, 관광청 등에서 약 200여 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사장님 인사말, 테이프 컷팅, 전직원 기념사진 촬영 등의 정형화된 행사로 진행되지 않았고요, 방문해주신 관계자들은 3층 연회장에 입장해 내일투어의 임직원과 인사를 나눈 후 뷔페와 와인바를 자유롭게 즐겼답니다.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님.
귀한 손님은 배부르게 대접해 드려야 하지요. 3층 연회장에서는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더 파티 출장 뷔페를 통해 준비된 일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였답니다. 회는 요리사가 즉석에서 바로바로 썰어주어 신선하게 맛볼 수 있었고요-
행사장 한 켠에 준비된 와인바는 인기만점-!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오렌지 주스, 포도 주스도 취향별로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차렸습니다.
자 이번엔 하늘정원으로 올라가 볼게요. 내일투어 부산사옥은 대한항공 부산지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옥상에서 건너편의 대한항공 마크가 크게 보이네요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수많은 쌀화환들이었습니다. 꽃화환이 쓰레기로 버려지면서 환경을 해친다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친환경 축하로 쌀화환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항공 및 여행업계에서도 내일투어 오픈식에 일반적인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보내주셨답니다. 내일투어 부산 신사옥 오픈을 축하해주신 많은 관계사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쌀화환은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
하늘정원에 마련된 직화 그릴 바비큐는 해질녘의 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음-- 낭만적인 하늘정원에서 맛보는 바비큐 스멜-- 새우 구이도 맛났지만, 직화 소등심은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어요.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 이 낭만가득한 옥상정원을 적극 활용해 전시회, 음악회, 맥주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도 갖고 있답니다. 내일빌딩이 부산 중앙동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할 날도 기대해주세요 :D
손님들은 행사장에서 식사를 하고 내일투어의 5층과 6층 사무실을 둘러보시기도 했어요.
내일투어 부산지사의 사무실을 둘러본 손님들은 “여행 카페처럼 예쁘게 인테리어를 했다. 이런 사무실이라면 일할 맛이 팍팍 나겠다”며 “내일빌딩이 부산 중앙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8년 연속 개별여행 브랜드 1위에 빛나는 내일투어.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부산·경상권 여행자들이 좀 더 편안하고 편리하게 개별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투어의 부산 사옥 내일빌딩은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 145 위치하고 있으며, 내일투어 부산지사는 빌딩의 5, 6층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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