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뉴스내일의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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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문화 충전이벤트] 내일여행이 우수 직원들에게 쏜다! 오늘도 불철주야 내일여행을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분들에게 내일여행이 뮤지컬'햄릿'과 컨버스 운동화를 선물했습니다. 고된 업무 속에 단비같은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답니다! ^______^ 먼저, 고객 만족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상위에 랭크되신 직원분들과 교육 수상자분들에게 뮤지컬'햄릿'티켓을 드렸습니다. 뮤지컬을 즐기고 오셨던 분들의 짧은 소감을 함께 나눠요!
중국팀 김미정 대리님 : 11월은 문화의달- 생각지 못한 하늘에서 떨어진 공연티켓으로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햄릿을 봤다. 너무 오랜만에 접하는 공연인데다가 고전 문학작품이라 다고 고루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소극장 느낌의 다소 아담한 무대로 공연에 좀더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락뮤직공연과 중간중간 터져주는 웃음코드로, 특히 2부는 시간가는줄 몰랐던거 같다. 옷깃을 여미게 쌀쌀게 춥던 그 날 -- 멜로디가 절로 흥얼거려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본팀 계수진님 : 부모님께서 마침 결혼기념일이셔서 보고 오시라고 드렸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좋아하셔서 저두 기뻤어요.^^
E-biz팀 신석재 대리님 : 웅장한 천둥소리에 시작된 햄릿 . 점점 빠져드는 강한 스토리에 보는 내내 긴장하며 본거 같네요. 안타까운 스토리로 막을 내리지만, 배우들의 열연에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돌핀스 진영미님 : 햄릿은 2009년에 한 번 보고, 이번이 2번째로 보는 공연이었는데 줄거리는 같았지만 무대장치, 격투장면, 에드립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변화가 있어 예전의 기억을 되새겨가며 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전 공연보다 클라디우스의 비중이 커진 듯한 느낌도 들었고, 주인공 박은태씨가 뮤지컬 모차르트에 나왔어서 그런지 무덤지기랑 모차르트를 이용한 개그가 소소하지만 참 재미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자리도 좋았어요!), 공연이 끝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아직 못보신 분들이시라면 한번 쯤 꼭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자벳'으로 변경될 뮤지컬 티켓 이벤트!! 곧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내일여행 직원분들!! 모두 힘내세요!! 내일여행은 직원들을 위해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되는 내일여행 문화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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