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상품평 (총 1,6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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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3코스: 프랑스 / 스위스 / 이탈리아 12일
- 출발 일자: 2024-04-30 | 작성 일자: 2024-05-16 | **
가이드님이 젤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23년 9월에 24년 4월30일 3코스 예약했는데 항공사바뀐것도 안알려주시고 내용이 자꾸 바뀌어서 좋지는 않았어요 남부투어에관한것도 안알려주셨어요 현지가서 가이드님이 남부투어알려주셔서 직접 예약했구요 지베르니,고흐마을,베르사유 투어때 식당을 연결해주신곳 이용했는데 비싸고 맛이없었어요 돈만 많이들어감 시간적여유가없어서 별로였어요 밀라노에서 1박했는데 호텔이 아닌듯요 냄새가 너무나서요 아주 별로였어요 소비자를 위해서 더 신경써주세요 안좋았던건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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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11코스: 스페인 / 포르투갈 15일
- 출발 일자: 2024-04-23 | 작성 일자: 2024-05-11 | **
여행 자체는 크게 불만족하는 것 없었지만 여행 같이 한 인솔자가 나라에 대한 전문성은 부족했고 특히 여행 시작 전 결제 단계부터 담당자와 결제 방식에 대한 불만도가 많았습니다 첫 번째 결제는 그렇다 넘겨도 중간 결제와 마지막 결제 당시에는 중간 결제에서는 해당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아 직접 담당자에게 메일 혹은 큐알 코드를 받았어야 됐는데 그러질 못해 연락했더니 다섯 명이 넘는 사람에게 계속 돌아가며 컨펌을 받느라 결제가 한참이나 늦어졌고 마지막 결제에는 심지어 카드 사본과 여권 사진까지 미리 보냈고 확인 문자를 받았음에도 내일투어 여행사 측에서 제대로 된 확인이 되지 않아 마지막 결제가 안 됐다는 연락을 몇 번이고 받았습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여행에 시작되지 않은 여행 전부터 크게 불안감이 있었지만 어찌저찌 여행은 잘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다만 여행 시작 전 관리는 더욱 꼼꼼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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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11코스: 스페인 / 포르투갈 15일
- 출발 일자: 2024-04-23 | 작성 일자: 2024-05-11 | **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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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11코스: 스페인 / 포르투갈 15일
- 출발 일자: 2024-04-23 | 작성 일자: 2024-05-09 | **
호텔 위치와 객실 수준이 더 좋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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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11코스: 스페인 / 포르투갈 15일
- 출발 일자: 2024-04-23 | 작성 일자: 2024-05-08 | **
단체 자유여행으로 스페인 포르투갈을 13박15일(4월23일~5월7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이전 두번의 유럽 패키지 여행의 아쉬움을 충분히 보상할 만큼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최영미 인솔자님의 편안하고 매끄러운 인솔로 다들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고 저를 포함 혼자 오신 여섯분들도 때로는 각자 때로는 같이 다들 잘 즐기신거 같아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현지의 이상저온으로 준비해 간 옷이 얇아서 추위에 몸을 떨었고 여행기간의 2/3는 조금씩 비가 내려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바로셀로나 3일 동안은 맑은 날씨여서 훨씬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12박의 기간동안 주요도시 6군데(리스본,포르투,마드리드,세비야,그라나다,바로셀로나)를 옮겨다니기란 쉽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2~3일 정도 더 여유가 있다면 훨씬 여유로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혼자서 유럽을 여행하는 것을 목표로 나름 영어회화와 스페인회화를 공부하며 준비하고 떠난 여행이었지만 계획한대로 다니기가 쉽지는 않아 아쉬움도 느꼈고 혼자 유럽여행 보다는 이번 여행처럼 호텔과 이동을 함께하는 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셀로나 여행 첫날 밤 10시쯤 호텔로 돌아가는 지하철을 타려고 현지 교통카드 10회권으로 찍고 들어갔는데 반대방향이어서 다시 제대로 가려고하니 지상으로 나가서 반대편으로 내려와 찍어야했고 다시 찍으니 방금 찍었다고 문은 계속 열리지 않아 순간 좀 당황하기도 했어요 다행히 한 커플이 저와 같은 상황이었는지 남자분이 차단기 안쪽으로 넘어가 강제로 문을 열길래 저도 통과할수 있었습니다 또 소매치기에 대한 경계심을 늘 갖고 여행하다보니 다소 긴장 상태로 여행한 느낌이 드네요 인천공항에 들어와서야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톨레도라는 마드리드 근교 도시가 너무 예뻤습니다 세비야는 첫 느낌이 꽃향기가 난다 였는데 예쁜 꽃들과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물,마차가 도시와 어울리는 예쁜 곳이었습니다 몬세라트는 바위산 위 수도원이 있는 곳이었는데 푸니쿨라를 타고 꼭대기에 올라가 발아래 펼쳐진 경관 보며 1시간쯤 즐거운 트래킹도 했고 시체스에서는 푸른 지중해 바다를 바라보며 같이 갔던 일행 한분과 끌라라를 마셨는데 너무 행복했습 니다 또 바로셀로나는 너무 멋져서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되었고 가우디 투어를 더 꼼꼼하게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까사 비센스,산파우병원,까사 바트요 내부투어까지~ 마지막날 저녁 까사 바트요 건너편 맥도날드 야외 좌석에 앉아 까사 바트요에 조명이 들어오는 것도 천천히 일행 한분과 바라 봤는데 이 또한 너무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여행이 되었기에 함께 한 분들과 내일투어에 감사드리며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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