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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유증 겨울여행으로 극복! 지금 준비하면 미국, 유럽여행이 90만원대!
- 내일투어 겨울 인기 금까기 얼리버드 특가 출시! 칭따오 17만원, 타이완 20만원, 미주•유럽 90만원대
- 한 달 살기, 호캉스, 오로라, 크리스마스 등 겨울여행 테마별 인기 여행지 추천
올해 추석은 상대적으로 짧고 연휴 기간 중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명절 후유증 역시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명절후유증 대비 겨울 출발 해외여행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짧은 연휴로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 피로를 풀고, 하반기 휴가를 염두에 두고 있는 휴가족을 위해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내일투어의 겨울 출발 이벤트는 조기 예약자에 한해 최대 65%까지 할인해준다. 단거리는 최저 17만원, 중장거리 동남아 지역은 20만원대, 미주•호주•유럽 등 장거리 지역도 90만원대부터 특가로 예약 가능한 그야말로 절호의 찬스다. 이중에서도 칭다오금까기는 17만9천원, 보라카이금까기 29만9천원, LA금까기 97만원, 부다페스트&프라하금까기 98만원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반값 이상 할인되니 필히 눈여겨볼 것.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한 이, 혹은 급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라면 내일투어의 겨울여행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내일투어는 확실한 얼리버드 특가와 더불어, 겨울 인기 여행지에 어울리는 새롭고 특별한 겨울여행 테마를 함께 소개한다. 보다 특별하고 매력적인 겨울여행을 원한다면 이 제안에 따라보는 것은 어떨까.
◇ 이토록 여유롭고 낭만적인 한 달 살기 - 태국 치앙마이, 이탈리아 소도시
저렴한 물가, 다양한 먹거리, 도시를 맴도는 음악과 커피문화가 공존하는 태국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최고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온화한 날씨와 훌륭한 치안으로 일상 탈출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
만약 유럽에서의 한 달 살기를 꿈꾼다면 이탈리아를 추천한다. 장엄한 돌로미티 산으로 둘러싸인 산악마을 ‘코르티나 담페초’, 푸르게 펼쳐진 ‘토스카나’ 평야, 이탈리아 전통가옥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스머프마을 ‘알베로벨로’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탈리아 소도시를 돌아보는 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감탄을 부르는 리조트 – 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푸꾸옥
적당한 수온과 깨끗한 바다가 매력적인 필리핀 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휴양지로, 좋은 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즐비하다. 특히 12월부터 5월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여서 여행하기에도 좋을 것.
훌륭한 자연경관과 함께 리조트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푸꾸옥도 좋은 선택이다. 섬의 50% 이상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경관이 무척 훌륭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영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을 갖추고 있어 여행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리조트가 많은 것이 특징.
◇ 새벽을 닮은 빛, 겨울 오로라여행 – 캐나다 옐로나이프, 노르웨이 트롬쇠
하늘이 어둡고 맑을수록 잘 보이는 오로라. 겨울 오로라 여행이 매력적인 이유다. 특히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이는 곳. 산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방해 없이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아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 오로라 성지다.
겨울 여행이라면 노르웨이의 오로라도 빼놓을 수 없다. 북극권 최대의 도시이자 오로라의 메카로 불리는 트롬쇠에서 인생의 버킷리스트, 밤하늘 오로라를 감상해보는 것만큼 특별한 여행도 없을 터.
◇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 호주 시드니,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우리나라와 날씨가 반대인 호주 시드니로 떠나보자. 따뜻한 태양과 모래사장, 파도가 함께하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여행지는 유럽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면 최대 규모의 산타루시아 마켓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하고 멋진 풍경을 자랑하며, 카탈루냐 지방의 문화와 전통도 선보이니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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