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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우수여행상품 6년 연속 선정 쾌거
- 인도, 호주, 시칠리아, 남미, 동남아 지역 총 5개 여행상품 선정
-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내일투어의 코디네이터가 여행상품을 직접 개발
개별자유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지난 2일 진행된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선정증서 수여식’에서 6년 연속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여행상품 인증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여행상품인증 제도로, 여행상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여행소비자들의 선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내일투어가 인증받은 5개의 우수여행상품은 아웃바운드 일반상품 부문의 ▲골든트라이앵글 프리미엄 금까기 ▲시드니 에어즈락 금까기 ▲시칠리아 일주 드라이빙 금까기 등 3개 상품과 배낭여행상품 부문의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미 완전 일주 29일 ▲[동남아] 호텔팩 오리엔트 16일 등 2개 상품이다.
특히 내일투어의 남미 완전일주 29일 상품은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 등 핵심 5개국을 전 일정 전문인솔자와 함께 동행하여 더욱 안전하고 쉽게 여행이 가능하다. 현재 11월 18일 출발 상품을 확정 짓고 선착순 4명에게 799만원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골든트라이앵글 프리미엄 금까기는 인도 아그라, 델리, 자이푸르 3개 도시를 방문하는 상품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도시 간 열차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스마트한 여행을 돕는다. 도착 첫날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픽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니 늦은 시간의 항공편을 예약하더라도 걱정이 없다.
시드니 에어즈락 금까기는 호주의 울룰루 2박 3일 캠핑투어를 포함하여 호주의 청정 대자연과 밤하늘의 폭포수 같은 별을 배경으로 잠들 수 있다. 울룰루가 있는 에어즈락까지의 시드니-에어즈락 구간 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으니 별도로 항공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
시칠리아 일주 드라이빙 금까기는 지중해 최대의 섬인 시칠리아의 핵심 도시와 휴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품 가격에 렌터카 이용 요금을 포함해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자유로운 일정과 알찬 여행을 누릴 수 있다.
동남아 호텔팩 오리엔트 금까기는 남북으로 무려 2,000km에 달하는 베트남 일주 여행상품으로, 야간 이동은 최소화하고 국내선을 적절히 활용하니 베트남 여행의 종합선물세트라 해도 좋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 받은 김연진 본부장은 “자사의 여행 코디네이터가 직접 경험하고 습득한 여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상품을 직접 개발한다. 이번 인증은 이 가치를 인정받는 듯해 더욱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독창성과 안전성을 갖춘 고품질의 상품 개발에 힘써 여행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투어는 오는 7월 4일부터 지난 6년 동안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은 모든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7월 4일 이후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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