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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사내봉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다문화가정아이들과 스포츠몬스터 체험
- 안산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아이들 18명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
- 내일투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 진행
내일투어의 사내봉사단인 ‘내일봉사단’은 지난 5월 25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친구들과 함께 하남 스타필드에 위치한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친구들과의 체험활동에는 센터 친구들 18명, 내일봉사단 5명이 참여했다. 실내클라이밍, 6.5m 높이에서 도전하는 6코스의 장애물 건너가기 체험, 8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실내 점프 체험, 농구, 점필 트램폴린 등을 체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내일봉사단원은 “제법 난이도 있는 여러가지 시설을 재미있게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한국어가 서툴러 소통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더욱 친밀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내일투어는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문화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부모와 함께 이주해온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일투어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안래 연탄봉사활동, 중앙 가정위탁 아동센터의 아동돕기, 풍익홈 친구들 돕기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있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3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복지공헌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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