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위스 6박 8일 여행은 정말 꿈만 같았어요. 다른 패키지와는 확실히 달랐던 점이, 식사와 호텔이 단순히 “그냥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는 거예요.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 하루의 피로를 제대로 풀 수 있는 편안한 호텔 덕분에 여행 내내 마음이 여유롭고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해주신 건 신현주 가이드님이었어요. 설명 하나하나가 따뜻하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단순히 관광지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늘 안심이 되었고, 덕분에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여정 곳곳마다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가득했어요.루체른에서는 잔잔한 호수와 카펠교의 풍경에 마음이 절로 편안해졌고,체르마트 마을의 고즈넉함과 알프스의 공기가 너무나 인상적이었답니다.마테호른을 눈앞에서 마주했을 땐 그 장엄함에 숨이 멎을 정도였고, 융프라우에서는 온 세상이 하얀색이여서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고베른의 구시가지에서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도 그 순간들이 계속 떠오릅니다. 좋은 일정과 멋진 풍경, 따뜻한 배려와 설명 덕분에 제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아마 오래도록 스위스를 떠올릴 때마다 이번 여행에서 느꼈던 행복이 함께 그려질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을 통해 내일투어의 열렬한 팬이 되기로 했어요- 앞으로는 내일투어만 이용할 예정이랍니다-^^
신현주 가이드님과도 다음에 꼭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벌써 그립습니다 가이드님-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고 오래오래 내일투어에 계셔주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