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4명과 함께한 유럽여행.

동행한 사람들이 여행 만랩인 분들이 있어서 객관적 평가 가능했다.
다른 여행사와 비교해. 호텔과 음식이 좋았다는 공통된 의견. 음식은 아주 좋아서 혹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준비해 간 한식을 다른분께 모두 드리고 귀국했다.

예약할때부터 자유일정이 있어서 계약했긴 했지만 자유시간 분배가 적절했다고 봄.
방문 도시가 크지 않았기에 가능했을지도 가능했을일정상 호텔연박 2곳, 두보르보니크 연박에 하루 자유일정이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이드님 칭찬을 빼놓을 수 없다.
출발전부터 카톡상에서 느껴지는 세심함.
설명도 필요한것만 확실하게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을 나눠주고, 깔끔함과 세심함의 결정체다.

????우리 일행4명 모두 다음 유럽 여행은 내일투어의 신현주 가이드님을 우선적으로 정하고 싶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다.

강추 내일투어!

늘 자유여행만 하던 나에게 패키지 형태의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벤쿠버에서 한 달 살기를 막 마쳤고 한정된 시간안에 다음 여행을 준비할 겨를이 없어 여기저기 여행상품을 찾던 중 내일투어 여행사의 진짜 발칸 여행 9일에 시선이 딱 멈췼다.
자그레브 in 두브로브니크 out 최적의 동선에 류블랴나(2박) 두브로브니크 (2박중 1일 자유여행) 왠지 모를 믿음이 생겼다.
다섯 곳 호텔들의 룸 컨디션과 특히 조식이 훌륭했고 멋진 식당들의 현지식들은 전체ㆍ메인ㆍ디저트로 제공되어 입이 즐거웠다.이동 버스 안에서 시원한 물을 구입할수 있어서 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 틈틈이 주어진 자유시간 덕분에 자그레브의 과일ㆍ꽃 시장,류블랴나 블레드 성에서의 인생 카푸치노,강변 카페의 잊지못할 야경, 자다르 해변에서 만끽한 일몰,스플릿에서의 크리스마스 상점,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해 질 무렵의 두브로브니크 등 잊지 못할 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된 것은 다 신현주 베테랑 가이드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지루하기만 한 세계사를 역사는 그때 그 공간을 상상하며 들어보세요 라는 마법같던 한 마디에 수신기속 역사 이야기가 너무 즐거웠고 따로 오신 모든 분들을 가족으로 만들어 버린 정말로 엽엽하신 분이셨다.내게 또 시간이 주어진다면 신현주님이 가이드 하는 내일투어 여행을 꼭 할것이다.

내일투어는 작년 11월 말 시칠리아/몰타에 이어 두번째인데,
그때도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발칸반도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내일투어는 저의 기대를 어기지 않고 완전 대박 만족, 친구도 너무 좋은 여행이였다고 저의 선택을 칭찬했답니다.
여행일정도 빡빡하지 않고,
특히 가이드님(신현주 선생님) 만난건 내 여행에서 최고였습니다. 배려깊고, 마치 이웃 언니처럼 넘 좋았답니다. 웃음코드도 비슷해서 정말 너무 좋은 언니, 우리 언니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설명도 열정적으로 잘 해주셔서 이번여행의 최고의 행운이라면 가이드님을 만난거였습니다.
다음에도, 그리고 내 주변에도 내일투어에
신현주가이드님 추천 많이 해주려구요--
내가 다녔던 여행 중에 이번이 가장 기억에 남을 여행이였답니다.
완전 대박---
내일투어 짱, 신현주 가이드님 짱--

지난번 대만 가오슝에 여행을 갔다가 가오슝 기차역에서 받은 팜플렛으로 알게 된 가오슝에서 기차로 15분이면 도착하는 대만 남부지역의 핑동!

내일투어을 통해 간 이번 핑동여행은 정말 성공적이었어요. 대만의 매력에 빠져 앞으로 계속 대만을 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ㅎㅎ 여행을 계획할때 저는 내일투어가 있어서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가벼워요. 언제나 제가 원하는 것을 말씀드리면 신속하게 처리해주시는 코디네이터님과 내일투어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여행도 무조건 내일투어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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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베트남 빈펄리조트 골프여행을 너무 만족스럽게 다녀와서 또 다시 찾게된 내일투어였는데, 무사히 다녀온것이 신기할 만큼 우여곡절이 너무나도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출발 이틀 전에 일행 중 한명이 응급수술로 여행을 갈수 없게 되었는데 이한솔 담당자님이 정말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하게도 취소 및 환불는 원활하게 잘 되었습니다.
문제는 출발 당일 공항에서 여유있게 쇼핑도하고 식사도 하려고 5시간 정도 미리 도착하여, 발권하려고 하는데 예매된 항공권 예약 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한솔 매니저님에게 바로 전화해서 항공사직원과 통화를 시켜주었고, 항공사 직원이 통화 후 여행사에서 전화가 오면 다시 바꿔달라고 하면서 전화기를 돌려주었는데, 이후 여행사에서는 이렇다저렇다 설명도 없고 연락도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다 못해 다시 전화를 했더니 여행사 시스템에는 정상 예약된걸로 확인이 되는데 이유를 모르겠으니 일단 기다려달라고 해서 또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항공사 직원은 친절하게도 잔여석이 3석밖에 없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만석이라고 하고.. 아무튼 불안과 분노에 떨며 악몽같은 3시간을 기다리다가 출국마감 30분 전에 겨우 다시 발권하여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부랴부랴 면세품 찾고 시간에 쫒겨 대충 배채우고 정신없이 탑승하였습니다. 귀국 항공편은 제주항공이 만석이라 진에어로 다시 예매해주었습니다.

항공사 실수인지 여행사 실수인지 어디서 잘못된건지 서로가 미루고 있어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고객입장에서는 엄청난 불편과 불안을 겪었는데, 매니저님의 대응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고객입장에서는 여행사에서 먼저 처리절차나 향후 진행과정을 설명이라도 해주고, 설사 여행사 실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런 엄청난 일이 발생한것에 대해서 심심한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덜 불안하고 덜 불쾌했을텐데, 서로 잘못을 미루기에만 급급하고 예매된 귀국편 티켓만 메일로 보내면서 내용 확인하라는 멘트만 하는건 많이 아쉬웠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란딩 중 카트에 둔 가방에서 원숭이가 여권과 돈이 든 파우치를 훔쳐가서 찾느라 2시간 가량 애먹고, 다행히 돈은 다 찢고 날려버렸어도 여권이라도 찾아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이런 에피소드만 제외하면 부페 조식, 석식은 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이한솔 매니저님, 여행일정, 리조트 컨디션, 현지가이드 등 모두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 갔다와서 후기 쓴다는게 한 달 넘게 미뤄졌지만 전미혜 과장님에 대한 고마움이 커서 늦게나마 후기 올려봅니다.
내일 투어 우리만 상품은 이번이 두번째예요.
그동안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유럽 도시나 호주는 늘 혼자 계획을 세우고 모든걸 제 힘으로 해결 하다가 3년전 코로나 이후 오랫만에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데 웬일인지 만사가 다 귀찮아 지더라구요. 그때 배낭여행사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내일투어를 알게 되었어요.
원하는 날짜와 기간, 머물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모든걸 얘기만 하면 뚝딱뚝딱 모든 예약들을 해결해주시고 여러 팁들을 주시니
제 할 일이 대폭 줄어들고 남편도 저 혼자 여행 준비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없으니
이번 이탈리아 여행도 내일 투어에 맡기라고 몇 번을 얘기 하더라구요ㅎㅎ
개인 일정으로 런던에서 일주일, 이탈리아 열흘 일정이었는데 전미혜 과장님께서 제가 부탁한 여행 일정은 물론 좀 더 나은 데이 트립 업체들을 찾아서 연결해 주셨고 정보를 몰라서 놓칠뻔 했던 밀라노 산타 마리아 그라치에 성당의최후의 만찬 예약까지!! 정말 완벽한 일정을 짜주셨어요.
덕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보며 찐한 감동을 느꼈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런던 픽업과 드랍 서비스도 없었다면 공항을 오고 가는 일에 체력과 시간 소모가 컸을텐데 덕분에 편안하고 여유롭게 이탈이라로 떠날 수 있었어요.
여행할때 숙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희인데 호텔도 어쩜 그렇게 넓고 쾌적하고 위치 좋은 호텔들만 척척 잡아주시는지 이번에도 엄지척이었구요^^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데이트립 항때마다 미팅 장소와 호텔이 아주 가까워서 피로도가 확 줄었답니다.
내년엔 스페인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그때도 저희는 전미혜 과장님만 믿으려고 합니다.
무엇을 물어봐도 항상 빠른 답변과 친절한 상담을 해주셔서인지 이제는 든든한 가족 같이 느껴져요ㅎㅎㅎ
내일투어와 전미혜 과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 여행때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겅하세요!!

5.27일부터 7박 9일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이 이동거리도 많고 다소 무리라고 생각하고 떠났는데 유진경 팀장의 세심한 노력으로 잊지 못할 여행이었습니다.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시간에는 위트 있는 분위기 조성 현장 소개 고객 하나하나에 대한 배려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의 낡은 캐리어 때문에 보내주신 관심과 노력 잊지 못합니다
결국 현지에서 폐기 처리했으나 수선 요청을 해보자고 권유하시고 애쓰셨던 기억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떠나기 전 생소한 여행사라 다소의 편견이 유진경 팀장의 헌신과 노력으로 완전히 불식되었습니다. 앞으로 내일 투어의 번창과 유진경팀장의 장래를 응원합니다.

컴포트-프랑스우리만(니스|파리)
여행기간 2025-05-25 - 2025-06-03 ( 8 박 10일)

모든 일정 원만하게 소화하고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공일정부터 탑승안내, 호텔정보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시고, 약속하신 픽업 서비스도 어긋남이 없어 편한 여행이 된 것 같아요.
친절하신 김채영 코디님이 보내주신 추천 일정도 여행계획 단계에서 참고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낯선 곳에서 헤매는 시간의 낭비를 줄여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호텔들도 예상보다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또한 계약변경 불가 호텔이라 감액계약으로 발생한 차액분 (과다 계상된 금액-제가 이해하기엔 그런 것 같은데), 여행사측에서 말씀 안 하시면 모르고 지나갈 사항임에도 솔직히 얘기하시며 반환해 주시고, 픽업서비스 추가해 주며 사과하시는 모습이 신뢰를 더하게 했습니다.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애쓰시는 여행사라 생각듭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코디님과 내일투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친구 6명이 함께 한 시간들 넘 좋았네요
스케즐도 좋고 호텔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지식도 좋았는데 (단 중국식 식당은 영 ㅠㅠ )
그리고 김기순 가이드님 완전 대 만족입니다
마치 벌거벗은 셰계사 -- ^^
풍부한지식으로 잘 설명해 주어서
진짜 감사했습니다 김기순 가이드님 ! 탱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