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CZ 탑승객 중 PCR 검사 시간 기준 착오로 인해 탑승이 거부된 승객이 있어
추후 같은 사례 발생을 방지하고자 담당여행사에 관련 규정 기준에 관해 안내 드립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아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모든 발권승객들에게 해당 안내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1. 관련 규정
22년 6월 30일 발행된 주한 중국대사관 공지( : https://vo.la/KSMoe )에 따르면, 한국발 중국행 승객은 탑승 전 아래 기준에 부합하는 총 2회의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1차 PCR 검사의 음성확인서로 파란색 건강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함
▶ 1차 검사 (탑승 48시간 이내) : 항공기 출발시간 -2일 (날짜 기준)
▶ 2차 검사 (탑승 24시간 이내) : 항공기 출발시간 -24시간 (시간 기준)
- 1차 검사 시간과 2차 검사 시간은 24시간 이상 차이 필요
- 1차 검사와 2차 검사는 다른 검사기관 및 다른 시약으로 검사를 진행해야 함
2. 최근 사례
최근 어느 승객분께서 1차 PCR 검사를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에 진행한 후, 그로부터 24시간 후에 2차 PCR 검사를 진행하고 공항에 SHOW UP 하였으나, 2차 PCR 검사시간이 항공기 출발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탑승이 거절된 사례가 발생 하였습니다.
3. 한국발 중국행 CZ탑승객 2차 PCR 검사 시간 안내 요청
위와 같은 상황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한국발 중국행 CZ 항공기를 탑승하는승객들이 2차 PCR 검사는 당일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부득이하게 탑승 전날(항공기 출발시간 24시간 이전)에 2차 PCR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승객들은 탑승 전날 16:20PM 이후에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