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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신문] “사회공헌은 사랑받는 브랜드의 책임” 2015-04-06
“사회공헌은 사랑받는 브랜드의 책임” 내일투어가 가치 높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스스럼없이 손을 뻗는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것. 실제 내일투어의 이러한 선행은 잇따른 수상(‘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으로 결실을 맺는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내일투어의 남다른 사회공헌 스토리 및 여행업계 판 ‘구글’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하고 재주 넘치는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자료 제공 및 문의=내일투어(www.naeiltour.co.kr) 취재부 titnews@chol.com -------------------------------------------------------------------------------- 열렬한 직원 사랑 구글 뺨치는 복지 볼런투어, 카페아지트, 다문화 가족 후원까지 이색 아이디어 결합한 신 개념 기부 트렌드 창조 “고객에 대한 헌신, 내일투어의 원동력”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를 출시한 내일투어는 20년째 배낭여행과 최고의 개별자유여행사로 사랑 받고 있다. 혼자서도 출발 가능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 테마가 있으면 그에 따른 여행지를 소개하고, 콘셉트에 맞는 호텔을 찾아주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 소비자 개인에 특화된 여행을 만들어주는 것이 내일투어만의 차별점이다. 실제 내일투어는 9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조사 1위,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고객들의 지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내일투어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처럼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을 다시 나눈다는 의미가 크다. 김희순 전무는 “고객에 대한 헌신은 내일투어가 사랑받는 여행사로 성장한 원동력”이라며 “여행상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 받는 브랜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표했다. 내일투어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여행사 단독 수상, 호평 쏟아져 지난 3월 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내일투어는 KB금융그룹, ㈜스타벅스코리아, 한국맥도날드 등과 함께 올해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여행사로서는 유일한 단독 수상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및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수상 기업은 평가모델(KS-H+CSR)과 대학교수 및 현업의 전문가 10인의 개별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직원 복지 프로그램 ‘으뜸’ 회사에서 네일 받고 독서까지 한번에! 간혹 사회 공헌 활동은 훌륭하게 해내면서도 직원들의 복지나 처우에는 소홀한 기업들이 있다. 하지만 내일투어는 내부의 행복부터 다진다. 내일투어 이선재 이사는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는 것이 내일투어의 경영 철학”이라며 “임직원간의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투어는 탄력근무제, 법정 연차 이외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1개월 해외배낭여행 지원(휴가 및 비용), 최대 3개월 리프레시 휴가, 최대 6개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의 가족에게 해외여행을 선물하는 효(孝)투어, 매달 월급날에 부모님의 통장으로 효 지원금 입금, 결혼기념일 이벤트 진행 등 가족과 유대관계를 맺고 효를 실천하는 복지제도도 시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네일케어센터 ‘내일네일’과 사내 도서관인 ‘내일 도서관’이 문을 열어 화제를 낳았다. 특히 사내 네일케어센터에는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네일 아티스트가 정규 직원으로 상주해 직원들이 근무시간에 무료로 네일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사내 도서관에는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와 함께 매달 신규 도서를 신청 받아 다양한 책을 비치했다. 추가로 사내축구단, 국내여행모임, 볼링모임 등 동호회 활동비를 지원하며 직원들의 여가 생활을 독려하고 있다. -------------------------------------------------------------------------------- <볼런투어로 사회 공헌에 첫발> 내일투어는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 가정 봉사 여행 활동 지원, 모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첫 시작은 2010년 7월 진행한 ‘볼런투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홍콩 여행을 함께 즐길 투어 참가단을 모집한 뒤, 홍콩의 소외된 지역민을 도왔다. 참가단은 2011년 8월 9기에 이르기까지 홍콩의 작은 마을과 소수민족을 방문해 함께 생활하며 생필품 만들기, 외국어 교육 등을 제공했다. 이후 ‘볼런투어’는 여행사라는 기업 특성과 콘텐츠를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끊임없이 회자됐다. <결혼 이민자의 눈물을 닦다> 2012년부터는 영등포구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에 나섰다. 한국으로 온 뒤 가족과 한 번도 만날 수 없었다는 결혼 이민자들의 사연이 이진석 대표의 마음을 움직인 것. 내일투어는 영등포구에 거주중인 다문화 가족의 현지 부모님과 친척들을 초청, 가족 만남과 한국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이 행사를 통해 총 30명의 이민자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오랫동안 보지 못한 아들, 딸과 함께 경복궁, 남산,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외 계층 및 청년 후원 등 인재 육성 주력> 내일투어는 성 라자로 마을, 어린이재단, 성 프란치스코 종합복지관 후원을 통해 소외 계층을 응원하고 있다. 성 라자로 마을은 한센병 환자 요양 기관으로 한국전쟁 발발 직전인 1950년 설립됐다. 내일투어는 이곳에서 진행하는 자선 음악회를 후원하며 한센병 환자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독려한다. 또한 매년 부산지사와 서울지사에서 ‘사랑의 쌀’, ‘사랑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3년에는 약 2톤에 달하는 쌀을 항공, 여행업계와 함께 마련해 부산 중구청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 내일투어는 부산지사 오픈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는 기발한 캠페인을 펼쳤고 이 재밌는 캠페인에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흔쾌히 동참해 총 10kg 백미 200포대가 모였다. 청년들의 세계 여행도 내일투어의 주요 후원 사업 중 하나다. 여행사 최초로 시도한 대학생 객원 마케터 ‘투어호스트’와 콘텐츠 전문 객원 마케터인 ‘트레저헌터’는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어호스트는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총 55명의 멤버를 배출했으며 2013년부터 활동한 트레저헌터들은 취재여행과 가이드북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김희순 전무는 “세계시민의식과 넓은 시야를 갖고 미래 여행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개발하기 위해 청년 세계 여행을 후원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내일투어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과 고객이 모두 참여한다는 점. 내일투어 고객들은 여행을 다녀온 거리만큼의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기부할 수 있다. 내일투어에서는 매년 마일리지 모금 캠페인을 펼친 후 이를 청소년을 위한 공공기관(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직원 역시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내일투어 직원들은 2013년 ‘조스바(좋아서 하는 바자회)’라는 이름의 바자회를 열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을 씨엣스타(예술재능 나눔 전국 대학생 모임)에 기부했다. 또 지난해에는 시립 수락 양로원을 방문해 대청소를 돕고 김치 냉장고를 기증했으며 겨울을 앞두고 성북동 비탈 마을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움직이는 커피 트럭, 카페 아지트> 내일투어가 지난해 진행한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 ‘카페 아지트’는 대표적인 신 개념 프로젝트로 꼽힌다. 단순 기부나 일반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평범한 직장인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로한 프로젝트로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카페 아지트’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지구를 여행하는 트럭’이라는 의미로 내일투어의 슬로건인 ‘지구를 걷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카페아지트는 총 3개월간 전국을 돌며 고된 직장 생활과 취업난에 지친 젊은 세대부터 양로원, 복지관, 노숙자 등 응원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커피 한잔의 여유, 여행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선물했다.
 
[세계여행신문] 내일투어의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
[여행정보신문] 내일투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