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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마다 왜 성수기가 있는지 다시한번 통감하며 두바이는 12.1.2월에 가면 완벽할것같다.
10월이지만 두바이의 낮은 눈과 렌즈에 담기엔 강렬하게 뜨거웠다.
그럼에도 조강희가이드님과 박보영가이드님 로컬가이드님 덕분에 내눈속에 충분히 담을수있었다.
지금까지의 패키지여행에선 버스를 제외하고 헤쳐모여 할때만 가이드님과 같이하고 대부분의 일정은 같이 안하셨는데
조강희가이드님은 '저랑 눈마주치면 사진찍습니다'라며 동행하셨고 박보영가이드님은 현지 전통의상입으시고 밝은미소로
두바이 분위기를 물씬 내주셨고 로컬가이드님은 항상 한발 앞서서 행선지와 버스를 안내를 도와주셨다.
내일투어가 생소하고 경험해본적 없어서 반신반의하며 출발했지만 가이드님들 덕분에 화려함의 극치인 실내의 두바이를
자연이 장관인 실외의 두바이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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