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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와 함께한 북우럽10일
정옥희(2023-05-18 PM 1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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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북우렵 10일

청정한 자연의 북유럽여행이 고단한 비행뒤에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헬싱키에 도착하여 헬싱키대성당.시벨리우스공원.신앙심을 옅볼수있는 암석교회를 둘러보고 마켓광장에서 살구를 사먹었다.처음으로 타보는 3천명이나 탈수있다는 실자라인의 위세도 대단하다. 석식.조식도 맛있고  시사이드에서보는 창밖의 마을풍경도 아기자기 볼만하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의 역사물씬한 시내를 볼차례다. 르네상스양식의 시청사를 둘러보고  300년이상 가라앉은배를 복원한 바사박물관에서 정교하고 아름다운 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성당과 교회가 많은 감라스탄은 중세의 분위기가 물씬하다.
드디어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해서 노벨평화시상식이 열리는 시청사를 둘러보고나니 분수가 켜진 비겔란공원에서 유명하고 정교한 조각상들이 우리를 반겼다.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릴레함메르에서 경기후 시설을 어떻게 운영했는지에개해 들었다.
-  눈덥힌 거대한 산들과 잔디에 민들레 . 아기자기한 마을들 비현실적으로 느낄만끔 아름답고 깨끗하고 마을을 지나 만난 노르웨이의자랑. 게이랑피요르드는 아름답고 장대하다.하나님 창조하신 자연이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느끼는 시간이다.눈덥힌 산들과 만년설 거대한 게이랑피요르드의 웅장함을 맞이하는 감격으로 충만하다 뵈이야빙하박물관. 송네피요르드를 마주하고
폴름산악열차탑승해서 효스폭포의 시원함을 맛  보았다
북한어투의 한국어방송이 특이했다. 일찌기 북한대사관이 있었던 탓인듯싶다.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베르겐어시장에서 연어알을 구입하고 후니쿨라타고  플루엔산에 올라 아름다운 도시를  내려다 보았다 크고 잘생긴 개들을 데리고 데리고 다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반팔과 나시를 입은사람들 우리보다 추위에 강해보인다. 노르웨이에서 왕이 첨으로 나왔다는 하우게순도 방문하였고 1600 년대 지어졌다는 교회와 교회앞 무덤을 보면서 마을과 가족의 의미를  생각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스타방에르카페거리를
자유롭게 거닐며 사진을 남기고 공중화장실을 5크로네주고 경험했다.
두번째로 멋있었던 프리케스톨렌- 해발 600이라는데 올라가는길이 돌투성이라 좀 버겁다. 마주한
뤼세피요르드와 깍아지른 절벽이 보상이라도하듯 장관이다.
정말 인생샷을 건졌다.
다양한 여행객을 오며가며 인사주고받은 곳이다.
코펜하겐에 도착했다.시청광장을 보고 아말리엔보르 궁전. 크리스티안보르궁전도 둘러보며 유서깊고 아름다운배경에서 사진도 담았다. 코펜하겐의 성당. 오래된 건물들 유서깊고 아름답다.뉘하운항구는 베니스를 연상케한다.아름다운 풍경.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속에 우리도 있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카페에 들러 커피도 마신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그리워하지 싶다. 간간이 주어졌던 자유시간의 여유로움속에서 마트구경도 쏠쏠하다.
좋은날씨 축복속에서 여행을 같이했던 이웃같던 맴버들. 현지에서 해박한 지식으로 가이드해주셨던 한국인가이드님 세분 감사하다- 내일투어의 베테랑가이드 염해자♡♡
좋은목소리.상냥함.해박한지식. 따뜻함과 섬세함이 묻어있고 전문여행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가이드- 다시만나길 기대해본다.중국식빼고 맛있는식사.따뜻한 숙소.교통편도 좋았고 중세도시의 아름다움과 프로케스톨렌트레킹코스.게이랑피요르드의 조합 내일투어와 함께해서 눈이 호강하고 힐링하는 북유럽의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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