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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7월11일에 조미진이라는 친구와 저와 싱가폴 여행을 내일투어 싱가폴 패키지로 다녀온사람입니다. 2박은 V호텔 1박은 마니라베이샌즈 호텔에서 했습니다. V호텔에서 둘쨋날 관광을하고 들어오던 찰나 그전날 리모콘이 작동을 않하고 TV전원이 꺼지지않아 저녁에 잠을 못잔터라 잠을 좀 푹자고싶어서 프론트데스크에 컨시어즈나 하우스키핑 호텔직원 한명을 올려보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알겠다고 사람을 올려보내주겠다고 했는데 기다려도 오지않아서 룸에서 전화를 걸어 말했더니 프론트데스크직원이 알겠다고 올려보내주겠다고해서 또 그후로 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밤 12시가 다되어가 너무 화가나서 전화해서 바쁘냐고 왜 요청을 들어주지 않냐는 질문에 프론트데스크 직원이 놀랍게도 저한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doggy' 라며^^ 기다릴줄 모르냐며 ^^ 전그렇게 다섯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이름으로 예약을 하진않았지만 친구들과 여행을 내일투어로 네번이상을 매해 이여행사를 통해 다니고 있습니다. 조회해보시면 알것같아요 제이름 조회하면 내일투어 동반여행으로 친구들만 몇명을 여길 소개시켜줬으며 예약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내일투어로 예약했구요 그중에서도 싱가폴이 으뜸 가격면에서도 비쌌구요 그런데 기분좋을 제 연휴 그리고 소중한여행에 호텔에서 들어줘야할 당연한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론트데스크 직원에서 욕을 들었다는게 정말 잊혀지지않고 다시는 내일투어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호텔 선정을 어떻게 이런곳을 했는가 이해도 안가고, 여인숙에 버금가는.. 이제 내일투어를 이용하지 않을생각입니다. 이걸보고 그냥 제글을 지운다면 내일투어가 고객들과 소통하는 더큰 여행사로 발돋움할 기회는 영영사라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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