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 출발 약 3시간 전 인솔자와 미팅 (제 1터미널)★

EK323 23:55 인천국제공항 출발 [약 9시간 30분 소요]

04:25 두바이 도착 후 환승

EK001 07:45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약 7시간 40분 소요]

12:25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 도착

전용차량을 타고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고고학과 민속학, 현대가 공존하는 대영 박물관

• 대영 박물관The British Museum

  영국 최초의 국립 박물관으로써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대영박물관은 1759년 1월 개관하였으며 1850년 현재의 건물로 옮겨졌다. 워낙 규모가 크고 전시 자료가 방대하기 때문에 자연사 부분은 분리하여 현재의 자...

런던 여행의 출발점 트라팔가 광장

•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1805년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여 만든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 관광의 출발지라 할 수 있다. 광장 중앙에는 56m 높이의 넬슨 제독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에는 4마리의 사자상이 포효하고 있다. 이 청동 사자상은 트라팔가 해전의 대승으로 거둔 적의 포를 녹여서...

의회 민주주의의 근간이 된 곳 국회의사당과 빅벤

• 국회의사당과 빅벤Houses of Parliament & Big Ben

  런던의 상징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은 1834년 런던 대화재로 상당 부분 소실되었으나 1852년 찰스 배리 경이 재건했다. 의사당 안은 선거로 선출하는 하원과 지명, 상속으로 선출하는 상원으로 나누어지며 의원들에게 청렴한 생활을 요한다는 의미로 푸른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런던 석양의 빛을 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의 대관식을 필두로 에드워드 5세와 에드워드 8세를 제외한 역대 영국 왕의 대관식을 치른 곳이다. 내부에는 헨리 3세, 에드워드 1세, 헨리 5세 등 역대 왕과 바이런, 위즈워드 같은 문인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다. 1503~1512년에 걸쳐 건...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

  런던의 중심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을 접하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은행가 존 줄리어스 앵거스타인의 컬렉션 38점을 의회가 매입한 것이 내셔널갤러리의 시초로 1838년 현재의 건물을 완공, 본격적으...

세계 최고 높이의 관람차 런던 아이

• 런던 아이British Airways London Eye

  국회의사당에서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건너 보이는 런던 아이는 밀레니엄을 기념하며 세워진 135m 높이의 대형 회전 관람차다. 영화 <이프 온리(If Only)>의 배경으로도 알려져 있다. 예약은 필수이며 온라인 예약은 탑승 14시간 이전에, 전화 예약은 당일 탑승에 한해...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영국 왕실의 자존심 버킹엄 궁전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이래 영국 왕실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버킹엄 궁전은 1705년 건립된 여왕의 공식 거주지이며 집무실이다. 8~9월에는 일반에게도 개방되는데 만찬실 (State Dining Room), 연회실 (Ballroom), 갤러리 (Gallery) 등...

한적한 분위기의 휴식 공간 그린 파크

• 그린 파크Green Park

  런던의 수많은 공원 중 유난히 그린 파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하이드 파크보다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그린 파크는 16세기 초 왕실의 사냥터였던 곳으로 17세기 중엽부터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잔디밭에 의자를 내...

거리공연의 메카 코벤트 가든

•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코벤트 가든은 본래 과일 시장이 열리던 곳이나 오늘날에는 주변 골목마다 쇼핑센터와 상점, 레스토랑, 카페, 펍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광장 중앙에서 열리는 애플 마켓 (Apple Market)에서는 액세서리와 'Lond...

세계 제3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세인트 폴 대성당

•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템스 강 북쪽 시티(The City)지구에 위치한 세인트 폴 대성당은 1675년 착공해 크리스토퍼 렌(Sir. ChristopherWren) 경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건축된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이다. 높이 110m, 폭 74m의 규모이며 성당의 돔은 로마의...

호텔 조식 후 근교 옥스포드 자유여행

☞ 런던에서 옥스포드 가는 법
열차로 약 1시간 소요 /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

옥스포드 여행의 시작 카팩스 타워

옥스포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래드클리프 스퀘어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 곳 머턴 칼리지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런던 출발 [ 약 2시간 30분 소요 / 시차 -1시간]

파리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파리의 낭만이 흐르는 샹젤리제 거리

•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 Elysees

  여름이면 울창한 플라타너스와 마로니에로, 겨울에는 화려한 전구 장식으로 가득한 샹젤리제 거리는 단지 대로(大路)라기보다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파리를 상징하는 명소다. 1.9km에 이르는 이 거리의 양편에는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부티크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파리의 심장 개선문

• 개선문Arc de Triomphe

  나폴레옹이 1805년 오스트리아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지위 포기를 요구하며 일으킨‘오스테를리츠 전쟁’의 승리를 자축하고 자신의 군대를 칭송하기 위해 1806년부터 세우기 시작했으나, 나폴레옹의 사후인 1836년에 완공했다. 높이 50m, 폭 45m의 개선문에는‘오스테를...

파리의 상징 에펠 탑

• 에펠 탑TOUR EIFFEL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의 상징으로 세운 탑으로 설계자인 구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최소 300m 높이의 철근 구조물로 세운 에펠 탑 은 사실 미국에 철근 구조의 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가장 멋진 파리 야경 즐기기 세느강 유람선 바토 무슈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세계 최대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

  1190년 왕가의 성으로 만든 루브르 박물관은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개축 과정을 거쳤으며, 프랑스 대혁명 이후 지금의 박물관으로서 모습을 갖추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은 잘 알려진 대로 나폴레옹 1세다. 이 시기에 이집트의 많은 유적이 파리로 왔...

나폴레옹 1세의 전적을 기념한 카루젤 개선문

• 카루젤 개선문Arcde Triomphe du Carrousel

  1808년에 세운 개선문으로 문 위에 여신상과 마차, 그리고 병사들의 상이 있다. 루브르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문은 샹젤리제 거리 끝에 위치한 개선문(Arc de Triomphe), 그리고 라데팡스 신개선문(Grande Arche de la Defense)과...

���徨� 일정 속에 쉼표를 찍다 튈르리 정원

•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광장 사이에 위치한 튈르리 정원은 궁전에 속해있던 정원으로 17 세기에 정원 건축가 노트르에 의해 지금의 프랑스식 정원으로 모습을 갖추었다. 뛸르리는 기와공장이라는 의미로 이 지역 진흙이 기와 굽기에 적합해서 기와 굽기에 주로 이용된 것에서 유래...

프랑스 대혁명, 역사의 현장 콩코드 광장

•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샹젤리제 거리의 시작점으로 23m 높이의 오벨리스크가 우뚝 선 파리의 중심 광장이다. 루이 16세 시대의 건축가 가브리엘이 1755년부터 1775년까지 20년에 걸쳐 조성했다. 원래는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세워졌으나, 1790년 프랑스 혁명을 거치면서 파괴됐다. 프...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 몽마르트르

• 몽마르트르Montmartre

  파리 북동쪽에 있는 높이 130m의 언덕이다. 이름의 유래는 272년 파리의 첫 주교인 생드니(St. Denis)가 이곳에서 순교를 했는데, Mont(언덕)＋Martyrs(순교자) 두 단어가 합쳐져 지명이 되었다. 몽마르트르가 예술가의 지역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는,...

탁 트인 전망의 파리 시내 사크레쾨르 사원

• 사크레쾨르 사원Basilique du Sacre-Coeur

  비잔틴 양식의 하얀 성당은 몽마르트르 언덕의 상징이다. 19세기 말 프러시아 전쟁에서 패한 프랑스가 전사자를 위로하고, 파리 시민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가톨릭 교도들이 모금한 돈으로 짓기 시작해 40년 만인 1914년 완공됐다. 이 사원은 현란한 정면의 조각과 80m...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미술책에서 보던 작품들 오르세 미술관

•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

  1900년 기차역으로 만든 오르세는 플랫폼의 길이가 짧아 점점 길어지는 열차의 객차를 수용하기가 어려워져 1939년 역사로서 역할을 마감한다. 이후 영화 촬영장, 임시 경매소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1977년 미술관으로 개조하기 시작해 1986년 12월 9일 현재...

프랑스 정치역사 최고재판소

• 최고재판소Palais du Justice

  로마시대 총독부의 관리청에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최고재판소는 프랑스의 정치사를 대변하는 건물 이다. 1788년 프랑스 혁명 때는 혁명 전야의 삼부회의 소집이 결정된 장소이기도 하며, 혁명 중에는 혁명재판 관리소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현재 민사·형사 재판소가 자리해...

역사적 인물들이 수감되었던 콩시에르주리

•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콩시에르주리란 건물 관리소를 의미한다. 왕궁의 일부였으나 16 세기 혁명기 때부터 감옥으로 쓰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감되기도 하였다. 감옥 내부에는 죄수의 방, 마리 앙투아네트의 방 등이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유럽 최고의 고딕 건출물 노트르담 사원

프랑스 거장들의 무덤 팡테옹

• 팡테옹Pantheon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기념해 생주비에브 수도원의 성당을 개축해 만들었다. 30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높이 85m의 돔을 가진 팡테옹이 완성되었다. 대혁명 이후 거장들의 무덤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볼테르, 루소 등도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웅장...

파리의 명소들을 재조명해보는 곳 몽빠르나스 타워 전망대

• 몽빠르나스 타워 전망대La Tour Montparnasse

  몽파르나스 기차역 앞에 있는 59층의 초현대식 빌딩으로 높이가 해발 210m나 된다. 56층에 위치한 해발 196m의 전망대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38초 만에 도달한다. 전면 유리로 된 안쪽 전망대와 56층 전망대에서 계단을 통해 58층의 아웃도어 전망대로 갈 수...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Palais de Versilles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23km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 유럽 절대왕정의 대표적 전제군주인 루이 14세가 왕권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건설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다. 베르사유 성의 화려함과 강력한 왕권의 상징성에 감명 받은 유럽의 왕들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쇤브...

미술 전시를 비록한 각종 문화 행사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

•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Grand Palais & Petit Palais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가 길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유리 돔으로 덮여 있는 그랑 팔레는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은 유리 지붕의 거대한 전시관이다. 현재는 미술 전시를 포함한 각종 문화 행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프티 팔레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미술...

오페라와 발레 공연의 메카 오페라 극장

고전주의 건축양식의 대표장 방돔광장

십자가 없는 교회 마들렌 성당

• 마들렌 성당Eglise St. Maarie-Madeleine

  나폴레옹 1세가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세운 그리스 로마 양식의 성당으로‘마들렌’은 불어로 막달라 마리아를 의미한다. 오랜 건축 기간을 거치면서 시대에 따라 다른 건축 양식으로 지었다가 1842년 52개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둘러싸인 그리스 로마 양식으...

파리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

호텔 조식  체크아웃 및 기차역으로 이동

파리 출발 [약 5시간 소요/경유]

루체른역 도착

• 루체른Luzern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구시가지,도시를 둘러싼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와 알프스의 명산들, 푸른 초원까지 스위스다운 요소들로 가득한 가장 스위스다운 도시...

간단한 자유여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

• 카펠교Kapellbrucke

  루체른의 상징인 카펠교는 1333년 요새의 일부로 건설했으며 유럽에서 제일 긴 목조 다리다. 17세기의 스위스 역사상 주요 사건 장면과 이 도시의 수호성인 마우리티우스(St. Maurice)와 레오데가르(St. Leodegar)의 일대기에 관한 그림을 그려넣은 110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바위 조각 빈사의 사자상

• 빈사의 사자상Das Lowendekmal

  1792년 8월 10일 프랑스 혁명으로 튈르리 궁에 감금됐던 루이 16세의 가족들이 도주를 시도했을 때 프랑스 근위병도 도망친 튈르리 궁을 지키다 몰살당한 스위스 용병 786명을 기리기 위해 1821년 덴마크의 조각가 토어발트젠(Thorwaldsen)이 산기슭의 암석...

요새로 건축되었던 곳 무제크 성벽

• 무제크 성벽Museggmauer

  구시가 뒤쪽으로 병풍같이 펼쳐진 무제크 성벽은 1386년 루체른 요새로 건축한 성벽 중 일부다. 현재는 900m 길이만 남아 있으며 시르메르(Schirmer), 치트(Zyt), 맨리(Mannli) 등 3개의 탑이 일반에게 개방된다. 치트 타워에는 1535년 한스 루터(...

후 기차역으로 이동

루체른역 출발 [약 40분 소요]

엥겔베르그 도착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빙하와 만년설이 펼쳐진 명봉 티틀리스

• 티틀리스Titlis

  융프라우요흐나 실트호른이 50대의 느낌이라면 이곳 티틀리스는 20대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해발 3020m의 티틀리스는 세계 최초의 회전 케이블카(Rotair)가 있는 곳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카의 바닥이 천천히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알프스의 눈 덮인 영봉을...

티틀리스 빙하의 중심부 빙하동굴

• 빙하동굴

  빙하동굴에서는 빙하속을 걸어가면서 만년 얼음을 가까이서 볼수 있습니다. 청백색 빛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음 세상입니다. 새로운 빛과 음향 연출이 추가되어 환상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장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글래셔 파크로 갈수 있는 아이스플라이어

• 아이스플라이어Ice Flyer

  최신식 6인승 좌식 리프트로 빙하의 크레바스와 눈 아래로 펼쳐진 장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글래셔 파크(Glacier park)로 갈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은백색의 세상이 발 아래에 장관을 이룬다. ...

티틀리스에서 약30분간 슈토치크 에크 전망대까지 빙하 트레킹

• 빙하 트레킹STOTZIG EGG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빙하위를 걸어 봅시다. 티틀리스 역에서 '슈토치크 에크' Stotzig Egg 로 불리는 전망 지점까지 약30분간의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고 걷기 쉽게 정비된 눈길을 걷듯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엥겔베르그 출발 [약 7시간 소요]

베니스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베네치아 최초의 다리 리알토 다리

• 리알토 다리Ponte di Rialto

  리알토 지역은 베네치아 상업의 핵심부인 곳으로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대운하에 세운 첫 번째 다리였다. 물론 지금의 다리는 1588년 안토니오 다 폰테(Antonio da Ponte)가 새로 지은 것으로 반원형의 석조 다리다.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사람들에게 각종 행...

문화와 행정의 중심가 산마르코 광장

• 산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

  베네치아 문화와 행정의 중심지이며 베네치아 시내에서 가장 넓은 장소이기도 하다. 너비는 동서로 175m, 남북으로 80m에 이른다. 광장에는 수많은 비둘기 떼가 있어서 여행자들과 어울리거나 때로는 여행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광장 한쪽에는 전통 있는 카페들이...

까마득한 높이의 종루 캄파닐레

• 캄파닐레Campanile

  산마르코 교회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높이 99m의 종루는 원래 해안 경계를 위해 쓰이던 곳이다. 현재는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꼭대기에 올라가면 베네치아 전경과 아드리아 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반일 자유여행

살아돌아오지 못한다는 탄식의 다리

• 탄식의 다리Ponte dei Sospiri

  베네치아의 다리 중 리알토 다리 다음으로 인기 있다. 두칼레 궁전과 피옴비(Piombi)로 알려진 형무소를 연결하는 다리로 이 다리를 건너간 죄수는 다시는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여, 다리를 건너는 죄수와 그의 가족들이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탄식의 다리로 유명한 두칼레 궁전

•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교회 옆의 웅장한 건물이 바로 두칼레 궁전이다. 베네치아 통령(총독)의 관저이자 집무실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내부에는 재판소, 감옥, 무기고 등도 있었다. 궁전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뒷부분의 건물과 연결해 주는 다리가 바로 탄식의...

[추천 근교여행 1]
유리세공 장인들의 섬세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무라노섬 여행 (약 20분 소요)

[추천 근교여행 2]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이쁜 건축물이 있는 부라노섬 여행 (약 1시간 20분 소요)

[추천 근교여행 3]
아드리아 낭만의 휴양지 리도섬 (약 1시간 소요)

호텔 또는 기차역에서 짐을 찾은 후 기차역으로 이동

베니스 출발 [약 4시간 소요]

로마 테르미니역(Rome Termini) 도착

• 테르미니역Stazione Termini

  테르미니란 이탈리아어 'termine' 에서 유래한 말로 종착역이란 뜻이다. 무솔리니 시절에 건설하기 시작해 1950 년에 완공되었다. 역 정면은 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죽은 병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500인 광장 (Piazza Cinquecento)으로 시내버스 터미널로...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콜로세움

• 콜로세움Colosseum

  로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으로 만들기 시작해서 서기 80년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 이 거 대한 원형 경기장은 로마 건축 기술의 승리라고 봐야 할 것이다. 원형 경기장은 볼트식 아치를 통해 5 만 명에 이...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한 콘스탄티노 개선문

• 콘스탄티노 개선문Arco Di Constantino

  콜로세움 옆에 위치한 콘스탄티노 개선문은 서기 312 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에 의해 서기 315 년에 세워졌다. 높이 21m 의 이 개선문은 3 개의 아치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상단의 부조 장식...

고대 로마의 상징 포로 로마노

•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로마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생활의 중심지였던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 제국의 위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성화를 숭배하는 신앙의 전당인 베스타 신녀의 집(House of the Vestal Virgins),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신전(Temple of Casto...

로마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

• 베네치아 광장Piazza Venezia

  로마의 중심 광장으로 주요 관광 명소로 향하는 대로들이 뻗어나가서, 버스와 같은 지상 교통의 요충지다. 광장 남쪽으로는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왼쪽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베네치아 궁전이 있다....

이탈리아 통일을 이룬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Monument to Vittorio Emanuele II

  이탈리아 통일 선포 5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한 곳으로 건축가 주페 사코니가 1911 년에 완성하였다.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물로 중앙에는 16 개의 원주가 호를 그리고 있다. 계단 아래 양쪽의 분수는 오른쪽이 티레니아 해, 왼쪽이 아드리아 해를 나타내며, 중앙의...

진실을 심판한다는 진실의 입

•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진실의 입 광장(Piazza Bocca della Verita)이 나온다. 진실의 입은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현관에 있는 조각으로 원래는 하수도 뚜껑이었다고 한다.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거짓말을 한...

로마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로마 내 또 하나의 국가 바티칸 시국

• 바티칸 시국Vaticani

  바티칸은 지금의 이탈리아 지역에 최초로 이주해온 에트루스크인들이 현재의 바티칸 시국 지역을 예언자란 의미의 바티(Vati)에서 따온 바티쿠스 언덕이라고 부르면서 유래되었다. 테르미니 역에서 버스 40번을 타고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 테베레 강을 건너자마자 하차한다. 화해...

전 세계의 명작이 모여있는 곳 바티칸 박물관

세계 최고, 최대의 성당 산피에트로 대성당

• 산피에트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

  산피에트로(성베드로) 대성당은 AD 326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명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은 이 성당은 첫 완공은 실베스터 1세교황 때였으나, 지금의 성당 모습을 갖춘 것은 1546년 교황 바오르 3세의 명령으로 거장 미켈란젤로가 건축하게 된...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나보나 광장

•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도미티아누스 황제 때에는 전차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광장에는 베르니니가 만든 4대 강의 분수, 넵튠의 분수, 무어인의 분수가 주변 건물들과의 조화 속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오늘날 나보나 광장은 무명 화가들과 다양한 노점상, 그리고 수많은 관...

로마시대의 건출과 토목 인프라 판테온

• 판테온Pantheon

  판테온이란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이란 의미로 신전을 말한다. 기원전 27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기원 후 118년에서 125년경에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복원 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판테온은 전형적인 로마 건축 양식인 원형...

기독교 신자들의 집회 장소 카타콤베

• 카타콤베Catacombe di San Callisto

  로마 외곽이 아파이 가도에는 약 25개의 카타콤베라 불리는 초기 기독교인의 지하 공동묘지가 있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화장을 했지만 초기 긱독교 신자들은 부할의 해석에서 마치 이집트 사람들과 같이 시신이 온전히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밀리에 매장...

• 카타콤베Les Catacombes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본부로 쓰인 곳 으로 이름 그대로 지하 묘지다. 로마 시대에 채석장 이던 곳으로 1810년에 지하 묘지로 만들었다. 지하 굴에 600여만 구의 유골이 쌓여 벽을 이루고 있는데, 1785년부터 무연고자의 유골, 처형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

호텔조식 및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로마 국제공항 출발 [약 1시간 50분 소요]

바르셀로나 국제공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콜럼버스가 이사벨라 여왕을 알현한 왕의 광장

• 왕의 광장Place del Rei

  지하철에서 고딕 지구 쪽으로 가다가 나오는 작은 광장으로 안쪽에 있는 14개의 계단은 콜럼버스가 첫 항해에서 돌아왔을 때 이사벨라 여왕을 알현한 곳이다. 계단 왼쪽에는 14세기에 만든 산타아가타의 예배당과 틴넬의 방, 아라곤 왕국의 문서관 등이 남아있다....

중세 분위기를 만끽하는 고딕 지구

• 고딕 지구Barrio Gotico

  바르셀로나 구시가지인 고딕지구는 까딸루냐 광장에서 람블라스 거리를 걷다가 왼편을 중심으로 펼쳐진 지역으로 14 세기 이후에 건설된 고딕 건축물들로 가득한 곳이다 . 이는 바르셀로나가 500 여 년에 걸쳐 까딸루냐 지방의 수도였던 것에서 기인하는 건축물들로 아직까지도 그...

피카소가 젊은 시절을 보낸 곳 피카소 미술관

• 피카소 미술관Museo Picasso

  고딕지구에 위치한 바르셀로나의 피카소 미술관은 14 세기 경 건축된 건물을 개조한 것으로 피카소가 파리 유학을 가기 전까지 살던 곳이다 . 피카소가 젊은 시절에 그린 3,500 여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바닷가에 위치해 경치가 좋은 몬주이크 언덕

• 몬주이크 언덕Montjuic

  바르셀로나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언덕으로 1640년 농민 전쟁 때 30일 만에 세워진 건물에서 시작되어 펠리페 5세가 증축한 몬주이크 성과 1929년 만국박람회 개최 시 세운 기념물과 시설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가장 최근의 건물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화려한 음악에 맞춘 에스파냐 광장의 분수 쇼

• 에스파냐 광장의 분수 쇼Font Magica Fountain

  일명‘바르셀로나 분수 쇼’라고도 불리는 카탈루냐 미술관 아래의 에스파냐 광장에서 펼쳐진다. 분수쇼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음악에 맞춰 분수의 고저가 맞춰지는 매혹적인 광경을 만들어낸다.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리므로 조금 일찍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아...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 공원

• 구엘 공원Park Guell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Eusebi Guell Bacigalupi)이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바르셀로나의 펠라다(Pelada) 지역을 매입한 후 가우디에게 그리스의 팔라소스 산과 같은 신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공원이다. 가우디는 경사가...

기이한 자태의 4개의 탑, 가우디의 미완성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Temple de la Sagrada Familla

  가우디가 설계한 걸작 중 하나로 미완성 작품이다. 1882년 Frances de Paula Villar가 네오 고딕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4년 가우디가 총감독을 맡음으로써 지금의 독특한 가우디만의 양식으로 짓게 되었다. 사그라다 파밀리...

실내외를 곡선으로 처리한 독특한 스타일 카사 밀라

• 카사 밀라Casa Mila

  1906 년에서 1912 년 사이에 가우디에 의하여 건축된 집합 주택. 외부와 실내를 곡선으로 처리한 그만의 독특한 건축 스타일 돋보이는 곳이다 . 특히 까사 밀라 집합 주택은 단순히 설계만이 아니라 그로인하여 내부 공간이 유동성을 갖게 되어 더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상상력과 건축 미학의 결정체 카사 바트요

• 카사 바트요Casa Batllo

  카사 바트요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바트요의 저택인데, 요셉 바트요 카사노바(Josep Batllo i Casanovas)가 그라시아가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가우디에게 보수해달라고 요청해 1904년부터 1906년까지 새롭게 단장한 저택이다. 정면에는 색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시내 관광의 거점 카탈루냐 광장

• 카탈루냐 광장Placa Catalunya

  바르셀로나 교통의 요충지이자 시내 관광의 기점이 되는 곳.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각종 티켓 구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변엔 백화점을 비롯한 쇼핑 거리가 펼쳐져 있다. 이곳을 기점으로 바르셀로나 의 대표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내려가면서 관광을 하는 것도 좋다...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산호세 시장

• 산호세 시장Mercat de la Boqueria

  Boqueria Market으로도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재래시장으로 람블라스 거리중간의 인포메이션 센터 근처에 있다. 1836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산호세 시장에는 온갖 색깔의 과일, 채소를 파는 가게와 노점으로 가득하다. 시장 안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근교 몬세라트 여행

근교 톱니꼴의 산 몬세라트 수도원

• 몬세라트 수도원Montserrat Monastery

  해저의 융기로 만들어진 6만 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해발 1235m산으로, 산세가 톱으로 잘라놓은 것 같다고 해서 '톱니 산'이라는 의미의 몬세라트로 부른다. 12세기에 양치기가 검은 마리아상을 발견해 수도원에 모시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바위 산 위에 있는 수도원이라...

검은 성모상이 인상적인 성당 바실리카

• 바실리카Basilica de Montserrat

  15-16세기에 지은 대성에는 검은 성모상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718년경 회교도의 침입을 피해 몬세라트의 산속에 숨긴것을 890년 목동이 이상한 빛을 따라가다 발견했다고 한다. 성모상의 색상과 독특한 스타일로 인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1844년 바티칸에...

소년성가대 에스꼴라니아

경치 좋은 암자 산 후안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산호세 시장

숙박 바르셀로나로 귀환 후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및 공항으로 이동

바르셀로나 출발 [약 2시간 50분 소요]
※정확한 시간과 항공사는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안드라시 거리

• 안드라시 거리Andrassy ut

  파리에 샹젤리제 거리가 있다면 부다페스트에는 안드라시 거리가 있다고 할 정도로 번화가다. 시민 공원의 영웅 광장과 지하철 3노선의 교점인 Deak Ter역이 있는 에르제베트 광장을 이어주는 총길이2.5km의 대로로 지하철역만 해도 무려 6개가 지나고 있다. 대로 양쪽으...

부다페스트 최대 교회 성 이슈트반 대성당

• 성 이슈트반 대성당Szent Istvan Bazilika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1851~1905 년에 걸쳐 약 150 년 동안 건축되었다 . 96m 의 돔에 오르면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 내부를 들어서면 화려한 천장 양식이 눈길을 끌며 성 이슈트반의 생애를 새긴 부조로 장식된 제단이 있다 . 제단 뒤편의...

조명이 아름다운 체인 브리지 세체니 다리

• 세체니 다리Szechenyi Lanchid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해주는 대표적인 다리 . 1842~1849 년에 건설된 부다페스트 최초의 다리이기도 하다 . 제 2 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것을 전후에 복구하였다 . 밤이 되면 다리에 불을 밝히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헝가리 회화의 흐름을 한눈에 헝가리 국립 미술관

• 헝가리 국립 미술관Magyar Nemzeti Galeria

  중세시대의 유물과 수집품부터 20 세기 회화작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 시대별로 전시해두어 헝가리 회화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제의 대관식을 치른 곳 마차시 교회

• 마차시 교회Matyas Templom

  오른쪽 탑만 높게 솟아있어 어딘지 불균형을 이루는 듯한 마차시 교회는 1255~1269 년에 건축된 이래 마차시 왕과 칼 4 세 등 헝가리 역대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던 곳이다 . 1470 년 마차시 왕의 지시 하에 첨탑이 증축되었다 하여 마차시 교회라 부른다 . 현란...

뾰족한 지붕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

• 어부의 요새Halaszbaztya

  1899~1902 년에 건축된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요새 . 끝이 뾰족한 지붕이 특징이다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하얀 공간이 부다페스트를 더욱 신비롭게 한다 . 어부의 요새라는 명칭의 유래는 2 가지 설이 전해지는데 , 하나는...

도나우 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켈레르트 언덕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천 세체니 온천

• 세체니 온천Szechenyi Gyogyfurdo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천이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체니 온천. 네오 바로크 양식의 외관이 매우 화려하다. 노천 온천과 실내 온천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수영복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온천 입구에서 500Ft에 대여할 수...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부다페스트역 출발 [약 2시간 40분 소요]

비엔나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클림트의 <키스>,<유디트> 관람을 위해 벨베데레 궁

• 벨베데레 궁Schloss Belvedere

  1714~1723년에 이르기까지 사보이 왕가의 프린스 오이겐(Prince Eugen)의 여름 별궁으로 건축된 벨베데레 궁은 아름다운 정원을 중심으로 상궁(Upper Belvedere)와 하궁(Lower Belvedere)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크 양식의 궁전은 관광객...

성슈테판 사원

빈의 번화한 거리 캐른트너 거리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은 호프부르크 왕궁

• 호프부르크 왕궁Hofburg Wien

  합스부르크의 역대 왕조가 13세기부터 1918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거주 했던 곳이다.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매번 각기 다른 양식으로 좀 더 화려하고 웅장하게 증축해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개의 건물이 있으며...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쇤부른궁전

유럽을 대표하는 대규모 미술관 미술사 박물관

• 미술사 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합스부르크 역대 황제의 명에 의해 수집한 소장품을 모아둔 미술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의 자존심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다. 1872~1891년에 건축되었으며 16~17세기 회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예술, 화폐, 유리공예 등 총 40여만 점의 소장품을...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실레의 작품이 대량 소장된 레오폴드 미술관

• 레오폴드 미술관Leopold Museum

  2001년 오픈한 레오폴드 미술관은 오스트리아 현대 회화의 주축인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대량 소장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곤 실레는 오스트리아 현대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에로티시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펼쳤으나 29세의 젊은 나...

오토 바그너와 아돌프 로스의 작품이 있는 그라벤 거리

호이리게가 밀집한 빈 숲 지역의 그린칭

• 그린칭Grinzing

  오스트리아 최고의 와인 산지로 유명하며 그해에 빚은 와인을 파는 호이리게가 많이 모여 있는 곳 이기도 하다. 트램 하차 후 38A번 버스를 타고 전망대가 있는 정상 칼렌베르크(Kahlenberg)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전망 감상과 주변 산책이 끝나면 맘에 드는 호이리게...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비엔나 역 출발 [약 4시간 소요]

프라하 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 바츨라프 광장

• 바츨라프 광장Vaclavske namesti

  광장이라기보다는 너비 60m, 길이 700m에 이르는 대로. 대로 양편으로 호텔과 은행, 레스토랑, 카페, 백화점, 클럽이 늘어서 있어 오늘날 프라하에서 가장 번화하고 현대적인 거리로 손꼽힌다. 광장 중앙에는 보행자 공간과 벤치가 있어 쉬었다 가기에도 좋다. 이 화려한...

중세시대의 중심장소 구시가 광장

고딕 양식의 화약고 화약탑

• 화약탑Prasna brana

  11세기 구시가의 입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13개의 탑 중 하나. 프라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구분하는 거점이기도 하다. 1475년 현재의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으며 757년 전투용 화약고로 사용되었던 탓에 화약탑이라 일컬어진다. 1757년의 전쟁으로 심하게 파괴된...

프라하의 상징 아름다운 카를교

• 카를교Karluv Most

  카를 4세 때 세워진,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 유럽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세풍이고 낭만적 이다.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폭 9.5m, 길이 520m의 보행자 전용 다리 위에는 그림을 파는 노점상과 퍼포먼스를 벌이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시선을 붙잡는다. 카를교에...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프라하 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라하 성

• 프라하 성Prazsky Hrad

  블타바 강과 인접한 언덕 위에 위치한 프라하 성은 단연 프라하 여행의 하이라이트. 제대로 둘러보려면 넉넉히 3시간은 잡아야 한다. 9세기에 처음 건축하기 시작해 10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이 가미되고, 체코 공화국 역사상 최고 번성기였던 14세기 카를 4세 때 고딕 양식...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트르진 전망대

독특한 볼거리가 있는 네루도바 거리

• 네루도바 거리Nerudoveulici

  프라하 성까지 이어지는 언덕길로 흐라트차니 광장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풍스러운 거리다. 19세기 이전까지 주소가 없어 집집마다 백조나 양 등 동물의 문양이나 다양한 심벌 또는 문장으로 번지를 대신했다고 한다. 그중 47번 저택이 얀 네루다가 살던 집인데 이...

저렴하고 예쁜 기념품이 많은 하벨시장

• 하벨시장Havelske Trziste

  과일과 야채, 꽃과 과자류는 물론 가죽과 나무 공예품 마리오네트 인형 등 시내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기념품을 팔고 있는 노천 시장이다. 기념품의 경우 가게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지는데 이 하벨 시장에서 사는 것이 가장 싼 경우가 많다. 북적이는 시장을 구경...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전용 차량 탑승하여 공항으로 이동

[EK140] 15:30프라하 국제 공항 출발 [약 5시간 55분 소요]

00:25 두바이 국제 공항 도착 후 환승

EK322 03: 30 두바이 국제 공항 출발 [약 8시간 20분소요]

16:50 인천 국제 공항 도착

★ 출발 약 3시간 전 인솔자와 미팅 (제 1터미널)★

EK323 23:55 인천국제공항 출발 [약 9시간 30분 소요]

04:25 두바이 도착 후 환승

EK001 07:45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약 7시간 40분 소요]

12:25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 도착

전용차량을 타고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고고학과 민속학, 현대가 공존하는 대영 박물관

• 대영 박물관The British Museum

  

  영국 최초의 국립 박물관으로써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대영박물관은 1759년 1월 개관하였으며 1850년 현재의 건물로 옮겨졌다. 워낙 규모가 크고 전시 자료가 방대하기 때문에 자연사 부분은 분리하여 현재의 자...

런던 여행의 출발점 트라팔가 광장

•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1805년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여 만든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 관광의 출발지라 할 수 있다. 광장 중앙에는 56m 높이의 넬슨 제독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에는 4마리의 사자상이 포효하고 있다. 이 청동 사자상은 트라팔가 해전의 대승으로 거둔 적의 포를 녹여서...

의회 민주주의의 근간이 된 곳 국회의사당과 빅벤

• 국회의사당과 빅벤Houses of Parliament & Big Ben

  

  런던의 상징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은 1834년 런던 대화재로 상당 부분 소실되었으나 1852년 찰스 배리 경이 재건했다. 의사당 안은 선거로 선출하는 하원과 지명, 상속으로 선출하는 상원으로 나누어지며 의원들에게 청렴한 생활을 요한다는 의미로 푸른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런던 석양의 빛을 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의 대관식을 필두로 에드워드 5세와 에드워드 8세를 제외한 역대 영국 왕의 대관식을 치른 곳이다. 내부에는 헨리 3세, 에드워드 1세, 헨리 5세 등 역대 왕과 바이런, 위즈워드 같은 문인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다. 1503~1512년에 걸쳐 건...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

  

  런던의 중심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을 접하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은행가 존 줄리어스 앵거스타인의 컬렉션 38점을 의회가 매입한 것이 내셔널갤러리의 시초로 1838년 현재의 건물을 완공, 본격적으...

세계 최고 높이의 관람차 런던 아이

• 런던 아이British Airways London Eye

  

  국회의사당에서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건너 보이는 런던 아이는 밀레니엄을 기념하며 세워진 135m 높이의 대형 회전 관람차다. 영화 <이프 온리(If Only)>의 배경으로도 알려져 있다. 예약은 필수이며 온라인 예약은 탑승 14시간 이전에, 전화 예약은 당일 탑승에 한해...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영국 왕실의 자존심 버킹엄 궁전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이래 영국 왕실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버킹엄 궁전은 1705년 건립된 여왕의 공식 거주지이며 집무실이다. 8~9월에는 일반에게도 개방되는데 만찬실 (State Dining Room), 연회실 (Ballroom), 갤러리 (Gallery) 등...

한적한 분위기의 휴식 공간 그린 파크

• 그린 파크Green Park

  

  런던의 수많은 공원 중 유난히 그린 파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하이드 파크보다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그린 파크는 16세기 초 왕실의 사냥터였던 곳으로 17세기 중엽부터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잔디밭에 의자를 내...

거리공연의 메카 코벤트 가든

•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코벤트 가든은 본래 과일 시장이 열리던 곳이나 오늘날에는 주변 골목마다 쇼핑센터와 상점, 레스토랑, 카페, 펍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광장 중앙에서 열리는 애플 마켓 (Apple Market)에서는 액세서리와 'Lond...

세계 제3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세인트 폴 대성당

•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템스 강 북쪽 시티(The City)지구에 위치한 세인트 폴 대성당은 1675년 착공해 크리스토퍼 렌(Sir. ChristopherWren) 경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건축된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이다. 높이 110m, 폭 74m의 규모이며 성당의 돔은 로마의...

호텔 조식 후 근교 옥스포드 자유여행

☞ 런던에서 옥스포드 가는 법
열차로 약 1시간 소요 /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

옥스포드 여행의 시작 카팩스 타워

옥스포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래드클리프 스퀘어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 곳 머턴 칼리지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런던 출발 [ 약 2시간 30분 소요 / 시차 -1시간]

파리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파리의 낭만이 흐르는 샹젤리제 거리

•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 Elysees

  

  여름이면 울창한 플라타너스와 마로니에로, 겨울에는 화려한 전구 장식으로 가득한 샹젤리제 거리는 단지 대로(大路)라기보다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파리를 상징하는 명소다. 1.9km에 이르는 이 거리의 양편에는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부티크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파리의 심장 개선문

• 개선문Arc de Triomphe

  

  나폴레옹이 1805년 오스트리아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지위 포기를 요구하며 일으킨‘오스테를리츠 전쟁’의 승리를 자축하고 자신의 군대를 칭송하기 위해 1806년부터 세우기 시작했으나, 나폴레옹의 사후인 1836년에 완공했다. 높이 50m, 폭 45m의 개선문에는‘오스테를...

파리의 상징 에펠 탑

• 에펠 탑TOUR EIFFEL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의 상징으로 세운 탑으로 설계자인 구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최소 300m 높이의 철근 구조물로 세운 에펠 탑 은 사실 미국에 철근 구조의 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가장 멋진 파리 야경 즐기기 세느강 유람선 바토 무슈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세계 최대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

  

  1190년 왕가의 성으로 만든 루브르 박물관은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개축 과정을 거쳤으며, 프랑스 대혁명 이후 지금의 박물관으로서 모습을 갖추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은 잘 알려진 대로 나폴레옹 1세다. 이 시기에 이집트의 많은 유적이 파리로 왔...

나폴레옹 1세의 전적을 기념한 카루젤 개선문

• 카루젤 개선문Arcde Triomphe du Carrousel

  

  1808년에 세운 개선문으로 문 위에 여신상과 마차, 그리고 병사들의 상이 있다. 루브르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문은 샹젤리제 거리 끝에 위치한 개선문(Arc de Triomphe), 그리고 라데팡스 신개선문(Grande Arche de la Defense)과...

���徨� 일정 속에 쉼표를 찍다 튈르리 정원

•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광장 사이에 위치한 튈르리 정원은 궁전에 속해있던 정원으로 17 세기에 정원 건축가 노트르에 의해 지금의 프랑스식 정원으로 모습을 갖추었다. 뛸르리는 기와공장이라는 의미로 이 지역 진흙이 기와 굽기에 적합해서 기와 굽기에 주로 이용된 것에서 유래...

프랑스 대혁명, 역사의 현장 콩코드 광장

•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샹젤리제 거리의 시작점으로 23m 높이의 오벨리스크가 우뚝 선 파리의 중심 광장이다. 루이 16세 시대의 건축가 가브리엘이 1755년부터 1775년까지 20년에 걸쳐 조성했다. 원래는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세워졌으나, 1790년 프랑스 혁명을 거치면서 파괴됐다. 프...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 몽마르트르

• 몽마르트르Montmartre

  

  파리 북동쪽에 있는 높이 130m의 언덕이다. 이름의 유래는 272년 파리의 첫 주교인 생드니(St. Denis)가 이곳에서 순교를 했는데, Mont(언덕)＋Martyrs(순교자) 두 단어가 합쳐져 지명이 되었다. 몽마르트르가 예술가의 지역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는,...

탁 트인 전망의 파리 시내 사크레쾨르 사원

• 사크레쾨르 사원Basilique du Sacre-Coeur

  

  비잔틴 양식의 하얀 성당은 몽마르트르 언덕의 상징이다. 19세기 말 프러시아 전쟁에서 패한 프랑스가 전사자를 위로하고, 파리 시민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가톨릭 교도들이 모금한 돈으로 짓기 시작해 40년 만인 1914년 완공됐다. 이 사원은 현란한 정면의 조각과 80m...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미술책에서 보던 작품들 오르세 미술관

•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

  

  1900년 기차역으로 만든 오르세는 플랫폼의 길이가 짧아 점점 길어지는 열차의 객차를 수용하기가 어려워져 1939년 역사로서 역할을 마감한다. 이후 영화 촬영장, 임시 경매소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1977년 미술관으로 개조하기 시작해 1986년 12월 9일 현재...

프랑스 정치역사 최고재판소

• 최고재판소Palais du Justice

  로마시대 총독부의 관리청에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최고재판소는 프랑스의 정치사를 대변하는 건물 이다. 1788년 프랑스 혁명 때는 혁명 전야의 삼부회의 소집이 결정된 장소이기도 하며, 혁명 중에는 혁명재판 관리소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현재 민사·형사 재판소가 자리해...

역사적 인물들이 수감되었던 콩시에르주리

•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콩시에르주리란 건물 관리소를 의미한다. 왕궁의 일부였으나 16 세기 혁명기 때부터 감옥으로 쓰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감되기도 하였다. 감옥 내부에는 죄수의 방, 마리 앙투아네트의 방 등이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유럽 최고의 고딕 건출물 노트르담 사원

프랑스 거장들의 무덤 팡테옹

• 팡테옹Pantheon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기념해 생주비에브 수도원의 성당을 개축해 만들었다. 30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높이 85m의 돔을 가진 팡테옹이 완성되었다. 대혁명 이후 거장들의 무덤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볼테르, 루소 등도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웅장...

파리의 명소들을 재조명해보는 곳 몽빠르나스 타워 전망대

• 몽빠르나스 타워 전망대La Tour Montparnasse

  

  몽파르나스 기차역 앞에 있는 59층의 초현대식 빌딩으로 높이가 해발 210m나 된다. 56층에 위치한 해발 196m의 전망대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38초 만에 도달한다. 전면 유리로 된 안쪽 전망대와 56층 전망대에서 계단을 통해 58층의 아웃도어 전망대로 갈 수...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Palais de Versilles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23km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 유럽 절대왕정의 대표적 전제군주인 루이 14세가 왕권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건설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다. 베르사유 성의 화려함과 강력한 왕권의 상징성에 감명 받은 유럽의 왕들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쇤브...

미술 전시를 비록한 각종 문화 행사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

•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Grand Palais & Petit Palais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가 길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유리 돔으로 덮여 있는 그랑 팔레는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은 유리 지붕의 거대한 전시관이다. 현재는 미술 전시를 포함한 각종 문화 행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프티 팔레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미술...

오페라와 발레 공연의 메카 오페라 극장

고전주의 건축양식의 대표장 방돔광장

십자가 없는 교회 마들렌 성당

• 마들렌 성당Eglise St. Maarie-Madeleine

  

  나폴레옹 1세가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세운 그리스 로마 양식의 성당으로‘마들렌’은 불어로 막달라 마리아를 의미한다. 오랜 건축 기간을 거치면서 시대에 따라 다른 건축 양식으로 지었다가 1842년 52개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둘러싸인 그리스 로마 양식으...

파리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

호텔 조식  체크아웃 및 기차역으로 이동

파리 출발 [약 5시간 소요/경유]

루체른역 도착

• 루체른Luzern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구시가지,도시를 둘러싼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와 알프스의 명산들, 푸른 초원까지 스위스다운 요소들로 가득한 가장 스위스다운 도시...

간단한 자유여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

• 카펠교Kapellbrucke

  

  루체른의 상징인 카펠교는 1333년 요새의 일부로 건설했으며 유럽에서 제일 긴 목조 다리다. 17세기의 스위스 역사상 주요 사건 장면과 이 도시의 수호성인 마우리티우스(St. Maurice)와 레오데가르(St. Leodegar)의 일대기에 관한 그림을 그려넣은 110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바위 조각 빈사의 사자상

• 빈사의 사자상Das Lowendekmal

  

  1792년 8월 10일 프랑스 혁명으로 튈르리 궁에 감금됐던 루이 16세의 가족들이 도주를 시도했을 때 프랑스 근위병도 도망친 튈르리 궁을 지키다 몰살당한 스위스 용병 786명을 기리기 위해 1821년 덴마크의 조각가 토어발트젠(Thorwaldsen)이 산기슭의 암석...

요새로 건축되었던 곳 무제크 성벽

• 무제크 성벽Museggmauer

  

  구시가 뒤쪽으로 병풍같이 펼쳐진 무제크 성벽은 1386년 루체른 요새로 건축한 성벽 중 일부다. 현재는 900m 길이만 남아 있으며 시르메르(Schirmer), 치트(Zyt), 맨리(Mannli) 등 3개의 탑이 일반에게 개방된다. 치트 타워에는 1535년 한스 루터(...

후 기차역으로 이동

루체른역 출발 [약 40분 소요]

엥겔베르그 도착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빙하와 만년설이 펼쳐진 명봉 티틀리스

• 티틀리스Titlis

  

  융프라우요흐나 실트호른이 50대의 느낌이라면 이곳 티틀리스는 20대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해발 3020m의 티틀리스는 세계 최초의 회전 케이블카(Rotair)가 있는 곳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카의 바닥이 천천히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알프스의 눈 덮인 영봉을...

티틀리스 빙하의 중심부 빙하동굴

• 빙하동굴

  

  빙하동굴에서는 빙하속을 걸어가면서 만년 얼음을 가까이서 볼수 있습니다. 청백색 빛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음 세상입니다. 새로운 빛과 음향 연출이 추가되어 환상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장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글래셔 파크로 갈수 있는 아이스플라이어

• 아이스플라이어Ice Flyer

  

  최신식 6인승 좌식 리프트로 빙하의 크레바스와 눈 아래로 펼쳐진 장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글래셔 파크(Glacier park)로 갈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은백색의 세상이 발 아래에 장관을 이룬다. ...

티틀리스에서 약30분간 슈토치크 에크 전망대까지 빙하 트레킹

• 빙하 트레킹STOTZIG EGG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빙하위를 걸어 봅시다. 티틀리스 역에서 '슈토치크 에크' Stotzig Egg 로 불리는 전망 지점까지 약30분간의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고 걷기 쉽게 정비된 눈길을 걷듯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엥겔베르그 출발 [약 7시간 소요]

베니스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베네치아 최초의 다리 리알토 다리

• 리알토 다리Ponte di Rialto

  

  리알토 지역은 베네치아 상업의 핵심부인 곳으로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대운하에 세운 첫 번째 다리였다. 물론 지금의 다리는 1588년 안토니오 다 폰테(Antonio da Ponte)가 새로 지은 것으로 반원형의 석조 다리다.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사람들에게 각종 행...

문화와 행정의 중심가 산마르코 광장

• 산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

  

  베네치아 문화와 행정의 중심지이며 베네치아 시내에서 가장 넓은 장소이기도 하다. 너비는 동서로 175m, 남북으로 80m에 이른다. 광장에는 수많은 비둘기 떼가 있어서 여행자들과 어울리거나 때로는 여행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광장 한쪽에는 전통 있는 카페들이...

까마득한 높이의 종루 캄파닐레

• 캄파닐레Campanile

  

  산마르코 교회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높이 99m의 종루는 원래 해안 경계를 위해 쓰이던 곳이다. 현재는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꼭대기에 올라가면 베네치아 전경과 아드리아 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반일 자유여행

살아돌아오지 못한다는 탄식의 다리

• 탄식의 다리Ponte dei Sospiri

  

  베네치아의 다리 중 리알토 다리 다음으로 인기 있다. 두칼레 궁전과 피옴비(Piombi)로 알려진 형무소를 연결하는 다리로 이 다리를 건너간 죄수는 다시는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여, 다리를 건너는 죄수와 그의 가족들이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탄식의 다리로 유명한 두칼레 궁전

•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교회 옆의 웅장한 건물이 바로 두칼레 궁전이다. 베네치아 통령(총독)의 관저이자 집무실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내부에는 재판소, 감옥, 무기고 등도 있었다. 궁전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뒷부분의 건물과 연결해 주는 다리가 바로 탄식의...

[추천 근교여행 1]
유리세공 장인들의 섬세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무라노섬 여행 (약 20분 소요)

[추천 근교여행 2]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이쁜 건축물이 있는 부라노섬 여행 (약 1시간 20분 소요)

[추천 근교여행 3]
아드리아 낭만의 휴양지 리도섬 (약 1시간 소요)

호텔 또는 기차역에서 짐을 찾은 후 기차역으로 이동

베니스 출발 [약 4시간 소요]

로마 테르미니역(Rome Termini) 도착

• 테르미니역Stazione Termini

  

  테르미니란 이탈리아어 'termine' 에서 유래한 말로 종착역이란 뜻이다. 무솔리니 시절에 건설하기 시작해 1950 년에 완공되었다. 역 정면은 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죽은 병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500인 광장 (Piazza Cinquecento)으로 시내버스 터미널로...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콜로세움

• 콜로세움Colosseum

  

  로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으로 만들기 시작해서 서기 80년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 이 거 대한 원형 경기장은 로마 건축 기술의 승리라고 봐야 할 것이다. 원형 경기장은 볼트식 아치를 통해 5 만 명에 이...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한 콘스탄티노 개선문

• 콘스탄티노 개선문Arco Di Constantino

  

  콜로세움 옆에 위치한 콘스탄티노 개선문은 서기 312 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에 의해 서기 315 년에 세워졌다. 높이 21m 의 이 개선문은 3 개의 아치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상단의 부조 장식...

고대 로마의 상징 포로 로마노

•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로마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생활의 중심지였던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 제국의 위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성화를 숭배하는 신앙의 전당인 베스타 신녀의 집(House of the Vestal Virgins),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신전(Temple of Casto...

로마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

• 베네치아 광장Piazza Venezia

  

  로마의 중심 광장으로 주요 관광 명소로 향하는 대로들이 뻗어나가서, 버스와 같은 지상 교통의 요충지다. 광장 남쪽으로는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왼쪽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베네치아 궁전이 있다....

이탈리아 통일을 이룬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Monument to Vittorio Emanuele II

  

  이탈리아 통일 선포 5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한 곳으로 건축가 주페 사코니가 1911 년에 완성하였다.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물로 중앙에는 16 개의 원주가 호를 그리고 있다. 계단 아래 양쪽의 분수는 오른쪽이 티레니아 해, 왼쪽이 아드리아 해를 나타내며, 중앙의...

진실을 심판한다는 진실의 입

•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진실의 입 광장(Piazza Bocca della Verita)이 나온다. 진실의 입은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현관에 있는 조각으로 원래는 하수도 뚜껑이었다고 한다.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거짓말을 한...

로마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로마 내 또 하나의 국가 바티칸 시국

• 바티칸 시국Vaticani

  

  바티칸은 지금의 이탈리아 지역에 최초로 이주해온 에트루스크인들이 현재의 바티칸 시국 지역을 예언자란 의미의 바티(Vati)에서 따온 바티쿠스 언덕이라고 부르면서 유래되었다. 테르미니 역에서 버스 40번을 타고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 테베레 강을 건너자마자 하차한다. 화해...

전 세계의 명작이 모여있는 곳 바티칸 박물관

세계 최고, 최대의 성당 산피에트로 대성당

• 산피에트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

  

  산피에트로(성베드로) 대성당은 AD 326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명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은 이 성당은 첫 완공은 실베스터 1세교황 때였으나, 지금의 성당 모습을 갖춘 것은 1546년 교황 바오르 3세의 명령으로 거장 미켈란젤로가 건축하게 된...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나보나 광장

•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도미티아누스 황제 때에는 전차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광장에는 베르니니가 만든 4대 강의 분수, 넵튠의 분수, 무어인의 분수가 주변 건물들과의 조화 속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오늘날 나보나 광장은 무명 화가들과 다양한 노점상, 그리고 수많은 관...

로마시대의 건출과 토목 인프라 판테온

• 판테온Pantheon

  

  판테온이란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이란 의미로 신전을 말한다. 기원전 27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기원 후 118년에서 125년경에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복원 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판테온은 전형적인 로마 건축 양식인 원형...

기독교 신자들의 집회 장소 카타콤베

• 카타콤베Catacombe di San Callisto

  로마 외곽이 아파이 가도에는 약 25개의 카타콤베라 불리는 초기 기독교인의 지하 공동묘지가 있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화장을 했지만 초기 긱독교 신자들은 부할의 해석에서 마치 이집트 사람들과 같이 시신이 온전히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밀리에 매장...

• 카타콤베Les Catacombes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본부로 쓰인 곳 으로 이름 그대로 지하 묘지다. 로마 시대에 채석장 이던 곳으로 1810년에 지하 묘지로 만들었다. 지하 굴에 600여만 구의 유골이 쌓여 벽을 이루고 있는데, 1785년부터 무연고자의 유골, 처형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

호텔조식 및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로마 국제공항 출발 [약 1시간 50분 소요]

바르셀로나 국제공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콜럼버스가 이사벨라 여왕을 알현한 왕의 광장

• 왕의 광장Place del Rei

  지하철에서 고딕 지구 쪽으로 가다가 나오는 작은 광장으로 안쪽에 있는 14개의 계단은 콜럼버스가 첫 항해에서 돌아왔을 때 이사벨라 여왕을 알현한 곳이다. 계단 왼쪽에는 14세기에 만든 산타아가타의 예배당과 틴넬의 방, 아라곤 왕국의 문서관 등이 남아있다....

중세 분위기를 만끽하는 고딕 지구

• 고딕 지구Barrio Gotico

  바르셀로나 구시가지인 고딕지구는 까딸루냐 광장에서 람블라스 거리를 걷다가 왼편을 중심으로 펼쳐진 지역으로 14 세기 이후에 건설된 고딕 건축물들로 가득한 곳이다 . 이는 바르셀로나가 500 여 년에 걸쳐 까딸루냐 지방의 수도였던 것에서 기인하는 건축물들로 아직까지도 그...

피카소가 젊은 시절을 보낸 곳 피카소 미술관

• 피카소 미술관Museo Picasso

  

  고딕지구에 위치한 바르셀로나의 피카소 미술관은 14 세기 경 건축된 건물을 개조한 것으로 피카소가 파리 유학을 가기 전까지 살던 곳이다 . 피카소가 젊은 시절에 그린 3,500 여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바닷가에 위치해 경치가 좋은 몬주이크 언덕

• 몬주이크 언덕Montjuic

  

  바르셀로나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언덕으로 1640년 농민 전쟁 때 30일 만에 세워진 건물에서 시작되어 펠리페 5세가 증축한 몬주이크 성과 1929년 만국박람회 개최 시 세운 기념물과 시설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가장 최근의 건물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화려한 음악에 맞춘 에스파냐 광장의 분수 쇼

• 에스파냐 광장의 분수 쇼Font Magica Fountain

  

  일명‘바르셀로나 분수 쇼’라고도 불리는 카탈루냐 미술관 아래의 에스파냐 광장에서 펼쳐진다. 분수쇼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음악에 맞춰 분수의 고저가 맞춰지는 매혹적인 광경을 만들어낸다.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리므로 조금 일찍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아...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 공원

• 구엘 공원Park Guell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Eusebi Guell Bacigalupi)이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바르셀로나의 펠라다(Pelada) 지역을 매입한 후 가우디에게 그리스의 팔라소스 산과 같은 신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공원이다. 가우디는 경사가...

기이한 자태의 4개의 탑, 가우디의 미완성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Temple de la Sagrada Familla

  

  가우디가 설계한 걸작 중 하나로 미완성 작품이다. 1882년 Frances de Paula Villar가 네오 고딕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4년 가우디가 총감독을 맡음으로써 지금의 독특한 가우디만의 양식으로 짓게 되었다. 사그라다 파밀리...

실내외를 곡선으로 처리한 독특한 스타일 카사 밀라

• 카사 밀라Casa Mila

  

  1906 년에서 1912 년 사이에 가우디에 의하여 건축된 집합 주택. 외부와 실내를 곡선으로 처리한 그만의 독특한 건축 스타일 돋보이는 곳이다 . 특히 까사 밀라 집합 주택은 단순히 설계만이 아니라 그로인하여 내부 공간이 유동성을 갖게 되어 더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상상력과 건축 미학의 결정체 카사 바트요

• 카사 바트요Casa Batllo

  

  카사 바트요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바트요의 저택인데, 요셉 바트요 카사노바(Josep Batllo i Casanovas)가 그라시아가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가우디에게 보수해달라고 요청해 1904년부터 1906년까지 새롭게 단장한 저택이다. 정면에는 색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시내 관광의 거점 카탈루냐 광장

• 카탈루냐 광장Placa Catalunya

  

  바르셀로나 교통의 요충지이자 시내 관광의 기점이 되는 곳.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각종 티켓 구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변엔 백화점을 비롯한 쇼핑 거리가 펼쳐져 있다. 이곳을 기점으로 바르셀로나 의 대표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내려가면서 관광을 하는 것도 좋다...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산호세 시장

• 산호세 시장Mercat de la Boqueria

  

  Boqueria Market으로도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재래시장으로 람블라스 거리중간의 인포메이션 센터 근처에 있다. 1836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산호세 시장에는 온갖 색깔의 과일, 채소를 파는 가게와 노점으로 가득하다. 시장 안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근교 몬세라트 여행

근교 톱니꼴의 산 몬세라트 수도원

• 몬세라트 수도원Montserrat Monastery

  

  해저의 융기로 만들어진 6만 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해발 1235m산으로, 산세가 톱으로 잘라놓은 것 같다고 해서 '톱니 산'이라는 의미의 몬세라트로 부른다. 12세기에 양치기가 검은 마리아상을 발견해 수도원에 모시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바위 산 위에 있는 수도원이라...

검은 성모상이 인상적인 성당 바실리카

• 바실리카Basilica de Montserrat

  15-16세기에 지은 대성에는 검은 성모상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718년경 회교도의 침입을 피해 몬세라트의 산속에 숨긴것을 890년 목동이 이상한 빛을 따라가다 발견했다고 한다. 성모상의 색상과 독특한 스타일로 인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1844년 바티칸에...

소년성가대 에스꼴라니아

경치 좋은 암자 산 후안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산호세 시장

숙박 바르셀로나로 귀환 후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및 공항으로 이동

바르셀로나 출발 [약 2시간 50분 소요]
※정확한 시간과 항공사는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안드라시 거리

• 안드라시 거리Andrassy ut

  

  파리에 샹젤리제 거리가 있다면 부다페스트에는 안드라시 거리가 있다고 할 정도로 번화가다. 시민 공원의 영웅 광장과 지하철 3노선의 교점인 Deak Ter역이 있는 에르제베트 광장을 이어주는 총길이2.5km의 대로로 지하철역만 해도 무려 6개가 지나고 있다. 대로 양쪽으...

부다페스트 최대 교회 성 이슈트반 대성당

• 성 이슈트반 대성당Szent Istvan Bazilika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1851~1905 년에 걸쳐 약 150 년 동안 건축되었다 . 96m 의 돔에 오르면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 내부를 들어서면 화려한 천장 양식이 눈길을 끌며 성 이슈트반의 생애를 새긴 부조로 장식된 제단이 있다 . 제단 뒤편의...

조명이 아름다운 체인 브리지 세체니 다리

• 세체니 다리Szechenyi Lanchid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해주는 대표적인 다리 . 1842~1849 년에 건설된 부다페스트 최초의 다리이기도 하다 . 제 2 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것을 전후에 복구하였다 . 밤이 되면 다리에 불을 밝히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헝가리 회화의 흐름을 한눈에 헝가리 국립 미술관

• 헝가리 국립 미술관Magyar Nemzeti Galeria

  중세시대의 유물과 수집품부터 20 세기 회화작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 시대별로 전시해두어 헝가리 회화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제의 대관식을 치른 곳 마차시 교회

• 마차시 교회Matyas Templom

  

  오른쪽 탑만 높게 솟아있어 어딘지 불균형을 이루는 듯한 마차시 교회는 1255~1269 년에 건축된 이래 마차시 왕과 칼 4 세 등 헝가리 역대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던 곳이다 . 1470 년 마차시 왕의 지시 하에 첨탑이 증축되었다 하여 마차시 교회라 부른다 . 현란...

뾰족한 지붕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

• 어부의 요새Halaszbaztya

  

  1899~1902 년에 건축된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요새 . 끝이 뾰족한 지붕이 특징이다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하얀 공간이 부다페스트를 더욱 신비롭게 한다 . 어부의 요새라는 명칭의 유래는 2 가지 설이 전해지는데 , 하나는...

도나우 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켈레르트 언덕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천 세체니 온천

• 세체니 온천Szechenyi Gyogyfurdo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천이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체니 온천. 네오 바로크 양식의 외관이 매우 화려하다. 노천 온천과 실내 온천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수영복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온천 입구에서 500Ft에 대여할 수...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부다페스트역 출발 [약 2시간 40분 소요]

비엔나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클림트의 <키스>,<유디트> 관람을 위해 벨베데레 궁

• 벨베데레 궁Schloss Belvedere

  

  1714~1723년에 이르기까지 사보이 왕가의 프린스 오이겐(Prince Eugen)의 여름 별궁으로 건축된 벨베데레 궁은 아름다운 정원을 중심으로 상궁(Upper Belvedere)와 하궁(Lower Belvedere)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크 양식의 궁전은 관광객...

성슈테판 사원

빈의 번화한 거리 캐른트너 거리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은 호프부르크 왕궁

• 호프부르크 왕궁Hofburg Wien

  

  합스부르크의 역대 왕조가 13세기부터 1918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거주 했던 곳이다.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매번 각기 다른 양식으로 좀 더 화려하고 웅장하게 증축해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개의 건물이 있으며...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쇤부른궁전

유럽을 대표하는 대규모 미술관 미술사 박물관

• 미술사 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합스부르크 역대 황제의 명에 의해 수집한 소장품을 모아둔 미술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의 자존심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다. 1872~1891년에 건축되었으며 16~17세기 회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예술, 화폐, 유리공예 등 총 40여만 점의 소장품을...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실레의 작품이 대량 소장된 레오폴드 미술관

• 레오폴드 미술관Leopold Museum

  

  2001년 오픈한 레오폴드 미술관은 오스트리아 현대 회화의 주축인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대량 소장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곤 실레는 오스트리아 현대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에로티시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펼쳤으나 29세의 젊은 나...

오토 바그너와 아돌프 로스의 작품이 있는 그라벤 거리

호이리게가 밀집한 빈 숲 지역의 그린칭

• 그린칭Grinzing

  오스트리아 최고의 와인 산지로 유명하며 그해에 빚은 와인을 파는 호이리게가 많이 모여 있는 곳 이기도 하다. 트램 하차 후 38A번 버스를 타고 전망대가 있는 정상 칼렌베르크(Kahlenberg)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전망 감상과 주변 산책이 끝나면 맘에 드는 호이리게...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비엔나 역 출발 [약 4시간 소요]

프라하 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 바츨라프 광장

• 바츨라프 광장Vaclavske namesti

  

  광장이라기보다는 너비 60m, 길이 700m에 이르는 대로. 대로 양편으로 호텔과 은행, 레스토랑, 카페, 백화점, 클럽이 늘어서 있어 오늘날 프라하에서 가장 번화하고 현대적인 거리로 손꼽힌다. 광장 중앙에는 보행자 공간과 벤치가 있어 쉬었다 가기에도 좋다. 이 화려한...

중세시대의 중심장소 구시가 광장

고딕 양식의 화약고 화약탑

• 화약탑Prasna brana

  

  11세기 구시가의 입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13개의 탑 중 하나. 프라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구분하는 거점이기도 하다. 1475년 현재의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으며 757년 전투용 화약고로 사용되었던 탓에 화약탑이라 일컬어진다. 1757년의 전쟁으로 심하게 파괴된...

프라하의 상징 아름다운 카를교

• 카를교Karluv Most

  

  카를 4세 때 세워진,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 유럽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세풍이고 낭만적 이다.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폭 9.5m, 길이 520m의 보행자 전용 다리 위에는 그림을 파는 노점상과 퍼포먼스를 벌이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시선을 붙잡는다. 카를교에...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프라하 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라하 성

• 프라하 성Prazsky Hrad

  

  블타바 강과 인접한 언덕 위에 위치한 프라하 성은 단연 프라하 여행의 하이라이트. 제대로 둘러보려면 넉넉히 3시간은 잡아야 한다. 9세기에 처음 건축하기 시작해 10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이 가미되고, 체코 공화국 역사상 최고 번성기였던 14세기 카를 4세 때 고딕 양식...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트르진 전망대

독특한 볼거리가 있는 네루도바 거리

• 네루도바 거리Nerudoveulici

  

  프라하 성까지 이어지는 언덕길로 흐라트차니 광장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풍스러운 거리다. 19세기 이전까지 주소가 없어 집집마다 백조나 양 등 동물의 문양이나 다양한 심벌 또는 문장으로 번지를 대신했다고 한다. 그중 47번 저택이 얀 네루다가 살던 집인데 이...

저렴하고 예쁜 기념품이 많은 하벨시장

• 하벨시장Havelske Trziste

  

  과일과 야채, 꽃과 과자류는 물론 가죽과 나무 공예품 마리오네트 인형 등 시내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기념품을 팔고 있는 노천 시장이다. 기념품의 경우 가게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지는데 이 하벨 시장에서 사는 것이 가장 싼 경우가 많다. 북적이는 시장을 구경...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전용 차량 탑승하여 공항으로 이동

[EK140] 15:30프라하 국제 공항 출발 [약 5시간 55분 소요]

00:25 두바이 국제 공항 도착 후 환승

EK322 03: 30 두바이 국제 공항 출발 [약 8시간 20분소요]

16:50 인천 국제 공항 도착

★ 출발 약 3시간 전 인솔자와 미팅 (제 1터미널)★

EK323 23:55 인천국제공항 출발 [약 9시간 30분 소요]

04:25 두바이 도착 후 환승

EK001 07:45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약 7시간 40분 소요]

12:25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 도착

전용차량을 타고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고고학과 민속학, 현대가 공존하는 대영 박물관

• 대영 박물관The British Museum

  영국 최초의 국립 박물관으로써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대영박물관은 1759년 1월 개관하였으며 1850년 현재의 건물로 옮겨졌다. 워낙 규모가 크고 전시 자료가 방대하기 때문에 자연사 부분은 분리하여 현재의 자...

런던 여행의 출발점 트라팔가 광장

•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1805년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여 만든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 관광의 출발지라 할 수 있다. 광장 중앙에는 56m 높이의 넬슨 제독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에는 4마리의 사자상이 포효하고 있다. 이 청동 사자상은 트라팔가 해전의 대승으로 거둔 적의 포를 녹여서...

의회 민주주의의 근간이 된 곳 국회의사당과 빅벤

• 국회의사당과 빅벤Houses of Parliament & Big Ben

  런던의 상징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은 1834년 런던 대화재로 상당 부분 소실되었으나 1852년 찰스 배리 경이 재건했다. 의사당 안은 선거로 선출하는 하원과 지명, 상속으로 선출하는 상원으로 나누어지며 의원들에게 청렴한 생활을 요한다는 의미로 푸른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런던 석양의 빛을 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의 대관식을 필두로 에드워드 5세와 에드워드 8세를 제외한 역대 영국 왕의 대관식을 치른 곳이다. 내부에는 헨리 3세, 에드워드 1세, 헨리 5세 등 역대 왕과 바이런, 위즈워드 같은 문인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다. 1503~1512년에 걸쳐 건...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

  런던의 중심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을 접하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은행가 존 줄리어스 앵거스타인의 컬렉션 38점을 의회가 매입한 것이 내셔널갤러리의 시초로 1838년 현재의 건물을 완공, 본격적으...

세계 최고 높이의 관람차 런던 아이

• 런던 아이British Airways London Eye

  국회의사당에서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건너 보이는 런던 아이는 밀레니엄을 기념하며 세워진 135m 높이의 대형 회전 관람차다. 영화 <이프 온리(If Only)>의 배경으로도 알려져 있다. 예약은 필수이며 온라인 예약은 탑승 14시간 이전에, 전화 예약은 당일 탑승에 한해...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영국 왕실의 자존심 버킹엄 궁전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이래 영국 왕실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버킹엄 궁전은 1705년 건립된 여왕의 공식 거주지이며 집무실이다. 8~9월에는 일반에게도 개방되는데 만찬실 (State Dining Room), 연회실 (Ballroom), 갤러리 (Gallery) 등...

한적한 분위기의 휴식 공간 그린 파크

• 그린 파크Green Park

  런던의 수많은 공원 중 유난히 그린 파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하이드 파크보다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그린 파크는 16세기 초 왕실의 사냥터였던 곳으로 17세기 중엽부터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잔디밭에 의자를 내...

거리공연의 메카 코벤트 가든

•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코벤트 가든은 본래 과일 시장이 열리던 곳이나 오늘날에는 주변 골목마다 쇼핑센터와 상점, 레스토랑, 카페, 펍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광장 중앙에서 열리는 애플 마켓 (Apple Market)에서는 액세서리와 'Lond...

세계 제3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세인트 폴 대성당

•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템스 강 북쪽 시티(The City)지구에 위치한 세인트 폴 대성당은 1675년 착공해 크리스토퍼 렌(Sir. ChristopherWren) 경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건축된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이다. 높이 110m, 폭 74m의 규모이며 성당의 돔은 로마의...

호텔 조식 후 근교 옥스포드 자유여행

☞ 런던에서 옥스포드 가는 법
열차로 약 1시간 소요 /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

옥스포드 여행의 시작 카팩스 타워

옥스포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래드클리프 스퀘어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 곳 머턴 칼리지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런던 출발 [ 약 2시간 30분 소요 / 시차 -1시간]

파리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파리의 낭만이 흐르는 샹젤리제 거리

•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 Elysees

  여름이면 울창한 플라타너스와 마로니에로, 겨울에는 화려한 전구 장식으로 가득한 샹젤리제 거리는 단지 대로(大路)라기보다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파리를 상징하는 명소다. 1.9km에 이르는 이 거리의 양편에는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부티크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파리의 심장 개선문

• 개선문Arc de Triomphe

  나폴레옹이 1805년 오스트리아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지위 포기를 요구하며 일으킨‘오스테를리츠 전쟁’의 승리를 자축하고 자신의 군대를 칭송하기 위해 1806년부터 세우기 시작했으나, 나폴레옹의 사후인 1836년에 완공했다. 높이 50m, 폭 45m의 개선문에는‘오스테를...

파리의 상징 에펠 탑

• 에펠 탑TOUR EIFFEL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의 상징으로 세운 탑으로 설계자인 구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최소 300m 높이의 철근 구조물로 세운 에펠 탑 은 사실 미국에 철근 구조의 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가장 멋진 파리 야경 즐기기 세느강 유람선 바토 무슈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세계 최대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

  1190년 왕가의 성으로 만든 루브르 박물관은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개축 과정을 거쳤으며, 프랑스 대혁명 이후 지금의 박물관으로서 모습을 갖추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은 잘 알려진 대로 나폴레옹 1세다. 이 시기에 이집트의 많은 유적이 파리로 왔...

나폴레옹 1세의 전적을 기념한 카루젤 개선문

• 카루젤 개선문Arcde Triomphe du Carrousel

  1808년에 세운 개선문으로 문 위에 여신상과 마차, 그리고 병사들의 상이 있다. 루브르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문은 샹젤리제 거리 끝에 위치한 개선문(Arc de Triomphe), 그리고 라데팡스 신개선문(Grande Arche de la Defense)과...

���徨� 일정 속에 쉼표를 찍다 튈르리 정원

•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광장 사이에 위치한 튈르리 정원은 궁전에 속해있던 정원으로 17 세기에 정원 건축가 노트르에 의해 지금의 프랑스식 정원으로 모습을 갖추었다. 뛸르리는 기와공장이라는 의미로 이 지역 진흙이 기와 굽기에 적합해서 기와 굽기에 주로 이용된 것에서 유래...

프랑스 대혁명, 역사의 현장 콩코드 광장

•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샹젤리제 거리의 시작점으로 23m 높이의 오벨리스크가 우뚝 선 파리의 중심 광장이다. 루이 16세 시대의 건축가 가브리엘이 1755년부터 1775년까지 20년에 걸쳐 조성했다. 원래는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세워졌으나, 1790년 프랑스 혁명을 거치면서 파괴됐다. 프...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 몽마르트르

• 몽마르트르Montmartre

  파리 북동쪽에 있는 높이 130m의 언덕이다. 이름의 유래는 272년 파리의 첫 주교인 생드니(St. Denis)가 이곳에서 순교를 했는데, Mont(언덕)＋Martyrs(순교자) 두 단어가 합쳐져 지명이 되었다. 몽마르트르가 예술가의 지역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는,...

탁 트인 전망의 파리 시내 사크레쾨르 사원

• 사크레쾨르 사원Basilique du Sacre-Coeur

  비잔틴 양식의 하얀 성당은 몽마르트르 언덕의 상징이다. 19세기 말 프러시아 전쟁에서 패한 프랑스가 전사자를 위로하고, 파리 시민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가톨릭 교도들이 모금한 돈으로 짓기 시작해 40년 만인 1914년 완공됐다. 이 사원은 현란한 정면의 조각과 80m...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미술책에서 보던 작품들 오르세 미술관

•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

  1900년 기차역으로 만든 오르세는 플랫폼의 길이가 짧아 점점 길어지는 열차의 객차를 수용하기가 어려워져 1939년 역사로서 역할을 마감한다. 이후 영화 촬영장, 임시 경매소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1977년 미술관으로 개조하기 시작해 1986년 12월 9일 현재...

프랑스 정치역사 최고재판소

• 최고재판소Palais du Justice

  로마시대 총독부의 관리청에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최고재판소는 프랑스의 정치사를 대변하는 건물 이다. 1788년 프랑스 혁명 때는 혁명 전야의 삼부회의 소집이 결정된 장소이기도 하며, 혁명 중에는 혁명재판 관리소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현재 민사·형사 재판소가 자리해...

역사적 인물들이 수감되었던 콩시에르주리

•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콩시에르주리란 건물 관리소를 의미한다. 왕궁의 일부였으나 16 세기 혁명기 때부터 감옥으로 쓰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감되기도 하였다. 감옥 내부에는 죄수의 방, 마리 앙투아네트의 방 등이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유럽 최고의 고딕 건출물 노트르담 사원

프랑스 거장들의 무덤 팡테옹

• 팡테옹Pantheon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기념해 생주비에브 수도원의 성당을 개축해 만들었다. 30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높이 85m의 돔을 가진 팡테옹이 완성되었다. 대혁명 이후 거장들의 무덤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볼테르, 루소 등도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웅장...

파리의 명소들을 재조명해보는 곳 몽빠르나스 타워 전망대

• 몽빠르나스 타워 전망대La Tour Montparnasse

  몽파르나스 기차역 앞에 있는 59층의 초현대식 빌딩으로 높이가 해발 210m나 된다. 56층에 위치한 해발 196m의 전망대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38초 만에 도달한다. 전면 유리로 된 안쪽 전망대와 56층 전망대에서 계단을 통해 58층의 아웃도어 전망대로 갈 수...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Palais de Versilles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23km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 유럽 절대왕정의 대표적 전제군주인 루이 14세가 왕권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건설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다. 베르사유 성의 화려함과 강력한 왕권의 상징성에 감명 받은 유럽의 왕들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쇤브...

미술 전시를 비록한 각종 문화 행사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

•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Grand Palais & Petit Palais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가 길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유리 돔으로 덮여 있는 그랑 팔레는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은 유리 지붕의 거대한 전시관이다. 현재는 미술 전시를 포함한 각종 문화 행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프티 팔레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미술...

오페라와 발레 공연의 메카 오페라 극장

고전주의 건축양식의 대표장 방돔광장

십자가 없는 교회 마들렌 성당

• 마들렌 성당Eglise St. Maarie-Madeleine

  나폴레옹 1세가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세운 그리스 로마 양식의 성당으로‘마들렌’은 불어로 막달라 마리아를 의미한다. 오랜 건축 기간을 거치면서 시대에 따라 다른 건축 양식으로 지었다가 1842년 52개의 코린트식 기둥으로 둘러싸인 그리스 로마 양식으...

파리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

호텔 조식  체크아웃 및 기차역으로 이동

파리 출발 [약 5시간 소요/경유]

루체른역 도착

• 루체른Luzern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구시가지,도시를 둘러싼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와 알프스의 명산들, 푸른 초원까지 스위스다운 요소들로 가득한 가장 스위스다운 도시...

간단한 자유여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

• 카펠교Kapellbrucke

  루체른의 상징인 카펠교는 1333년 요새의 일부로 건설했으며 유럽에서 제일 긴 목조 다리다. 17세기의 스위스 역사상 주요 사건 장면과 이 도시의 수호성인 마우리티우스(St. Maurice)와 레오데가르(St. Leodegar)의 일대기에 관한 그림을 그려넣은 110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바위 조각 빈사의 사자상

• 빈사의 사자상Das Lowendekmal

  1792년 8월 10일 프랑스 혁명으로 튈르리 궁에 감금됐던 루이 16세의 가족들이 도주를 시도했을 때 프랑스 근위병도 도망친 튈르리 궁을 지키다 몰살당한 스위스 용병 786명을 기리기 위해 1821년 덴마크의 조각가 토어발트젠(Thorwaldsen)이 산기슭의 암석...

요새로 건축되었던 곳 무제크 성벽

• 무제크 성벽Museggmauer

  구시가 뒤쪽으로 병풍같이 펼쳐진 무제크 성벽은 1386년 루체른 요새로 건축한 성벽 중 일부다. 현재는 900m 길이만 남아 있으며 시르메르(Schirmer), 치트(Zyt), 맨리(Mannli) 등 3개의 탑이 일반에게 개방된다. 치트 타워에는 1535년 한스 루터(...

후 기차역으로 이동

루체른역 출발 [약 40분 소요]

엥겔베르그 도착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빙하와 만년설이 펼쳐진 명봉 티틀리스

• 티틀리스Titlis

  융프라우요흐나 실트호른이 50대의 느낌이라면 이곳 티틀리스는 20대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해발 3020m의 티틀리스는 세계 최초의 회전 케이블카(Rotair)가 있는 곳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카의 바닥이 천천히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알프스의 눈 덮인 영봉을...

티틀리스 빙하의 중심부 빙하동굴

• 빙하동굴

  빙하동굴에서는 빙하속을 걸어가면서 만년 얼음을 가까이서 볼수 있습니다. 청백색 빛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음 세상입니다. 새로운 빛과 음향 연출이 추가되어 환상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장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글래셔 파크로 갈수 있는 아이스플라이어

• 아이스플라이어Ice Flyer

  최신식 6인승 좌식 리프트로 빙하의 크레바스와 눈 아래로 펼쳐진 장대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글래셔 파크(Glacier park)로 갈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은백색의 세상이 발 아래에 장관을 이룬다. ...

티틀리스에서 약30분간 슈토치크 에크 전망대까지 빙하 트레킹

• 빙하 트레킹STOTZIG EGG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빙하위를 걸어 봅시다. 티틀리스 역에서 '슈토치크 에크' Stotzig Egg 로 불리는 전망 지점까지 약30분간의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고 걷기 쉽게 정비된 눈길을 걷듯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엥겔베르그 출발 [약 7시간 소요]

베니스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베네치아 최초의 다리 리알토 다리

• 리알토 다리Ponte di Rialto

  리알토 지역은 베네치아 상업의 핵심부인 곳으로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대운하에 세운 첫 번째 다리였다. 물론 지금의 다리는 1588년 안토니오 다 폰테(Antonio da Ponte)가 새로 지은 것으로 반원형의 석조 다리다.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사람들에게 각종 행...

문화와 행정의 중심가 산마르코 광장

• 산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

  베네치아 문화와 행정의 중심지이며 베네치아 시내에서 가장 넓은 장소이기도 하다. 너비는 동서로 175m, 남북으로 80m에 이른다. 광장에는 수많은 비둘기 떼가 있어서 여행자들과 어울리거나 때로는 여행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광장 한쪽에는 전통 있는 카페들이...

까마득한 높이의 종루 캄파닐레

• 캄파닐레Campanile

  산마르코 교회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높이 99m의 종루는 원래 해안 경계를 위해 쓰이던 곳이다. 현재는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꼭대기에 올라가면 베네치아 전경과 아드리아 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반일 자유여행

살아돌아오지 못한다는 탄식의 다리

• 탄식의 다리Ponte dei Sospiri

  베네치아의 다리 중 리알토 다리 다음으로 인기 있다. 두칼레 궁전과 피옴비(Piombi)로 알려진 형무소를 연결하는 다리로 이 다리를 건너간 죄수는 다시는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여, 다리를 건너는 죄수와 그의 가족들이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탄식의 다리로 유명한 두칼레 궁전

•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 마르코 교회 옆의 웅장한 건물이 바로 두칼레 궁전이다. 베네치아 통령(총독)의 관저이자 집무실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내부에는 재판소, 감옥, 무기고 등도 있었다. 궁전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뒷부분의 건물과 연결해 주는 다리가 바로 탄식의...

[추천 근교여행 1]
유리세공 장인들의 섬세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무라노섬 여행 (약 20분 소요)

[추천 근교여행 2]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이쁜 건축물이 있는 부라노섬 여행 (약 1시간 20분 소요)

[추천 근교여행 3]
아드리아 낭만의 휴양지 리도섬 (약 1시간 소요)

호텔 또는 기차역에서 짐을 찾은 후 기차역으로 이동

베니스 출발 [약 4시간 소요]

로마 테르미니역(Rome Termini) 도착

• 테르미니역Stazione Termini

  테르미니란 이탈리아어 'termine' 에서 유래한 말로 종착역이란 뜻이다. 무솔리니 시절에 건설하기 시작해 1950 년에 완공되었다. 역 정면은 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죽은 병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500인 광장 (Piazza Cinquecento)으로 시내버스 터미널로...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콜로세움

• 콜로세움Colosseum

  로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으로 만들기 시작해서 서기 80년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 이 거 대한 원형 경기장은 로마 건축 기술의 승리라고 봐야 할 것이다. 원형 경기장은 볼트식 아치를 통해 5 만 명에 이...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한 콘스탄티노 개선문

• 콘스탄티노 개선문Arco Di Constantino

  콜로세움 옆에 위치한 콘스탄티노 개선문은 서기 312 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원로원과 로마 시민들에 의해 서기 315 년에 세워졌다. 높이 21m 의 이 개선문은 3 개의 아치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상단의 부조 장식...

고대 로마의 상징 포로 로마노

•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로마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생활의 중심지였던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 제국의 위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성화를 숭배하는 신앙의 전당인 베스타 신녀의 집(House of the Vestal Virgins),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신전(Temple of Casto...

로마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

• 베네치아 광장Piazza Venezia

  로마의 중심 광장으로 주요 관광 명소로 향하는 대로들이 뻗어나가서, 버스와 같은 지상 교통의 요충지다. 광장 남쪽으로는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왼쪽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베네치아 궁전이 있다....

이탈리아 통일을 이룬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Monument to Vittorio Emanuele II

  이탈리아 통일 선포 5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한 곳으로 건축가 주페 사코니가 1911 년에 완성하였다.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물로 중앙에는 16 개의 원주가 호를 그리고 있다. 계단 아래 양쪽의 분수는 오른쪽이 티레니아 해, 왼쪽이 아드리아 해를 나타내며, 중앙의...

진실을 심판한다는 진실의 입

•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진실의 입 광장(Piazza Bocca della Verita)이 나온다. 진실의 입은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현관에 있는 조각으로 원래는 하수도 뚜껑이었다고 한다.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거짓말을 한...

로마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로마 내 또 하나의 국가 바티칸 시국

• 바티칸 시국Vaticani

  바티칸은 지금의 이탈리아 지역에 최초로 이주해온 에트루스크인들이 현재의 바티칸 시국 지역을 예언자란 의미의 바티(Vati)에서 따온 바티쿠스 언덕이라고 부르면서 유래되었다. 테르미니 역에서 버스 40번을 타고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 테베레 강을 건너자마자 하차한다. 화해...

전 세계의 명작이 모여있는 곳 바티칸 박물관

세계 최고, 최대의 성당 산피에트로 대성당

• 산피에트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

  산피에트로(성베드로) 대성당은 AD 326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명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은 이 성당은 첫 완공은 실베스터 1세교황 때였으나, 지금의 성당 모습을 갖춘 것은 1546년 교황 바오르 3세의 명령으로 거장 미켈란젤로가 건축하게 된...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나보나 광장

•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도미티아누스 황제 때에는 전차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광장에는 베르니니가 만든 4대 강의 분수, 넵튠의 분수, 무어인의 분수가 주변 건물들과의 조화 속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오늘날 나보나 광장은 무명 화가들과 다양한 노점상, 그리고 수많은 관...

로마시대의 건출과 토목 인프라 판테온

• 판테온Pantheon

  판테온이란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이란 의미로 신전을 말한다. 기원전 27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기원 후 118년에서 125년경에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복원 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판테온은 전형적인 로마 건축 양식인 원형...

기독교 신자들의 집회 장소 카타콤베

• 카타콤베Catacombe di San Callisto

  로마 외곽이 아파이 가도에는 약 25개의 카타콤베라 불리는 초기 기독교인의 지하 공동묘지가 있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화장을 했지만 초기 긱독교 신자들은 부할의 해석에서 마치 이집트 사람들과 같이 시신이 온전히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비밀리에 매장...

• 카타콤베Les Catacombes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본부로 쓰인 곳 으로 이름 그대로 지하 묘지다. 로마 시대에 채석장 이던 곳으로 1810년에 지하 묘지로 만들었다. 지하 굴에 600여만 구의 유골이 쌓여 벽을 이루고 있는데, 1785년부터 무연고자의 유골, 처형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

호텔조식 및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로마 국제공항 출발 [약 1시간 50분 소요]

바르셀로나 국제공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여행

콜럼버스가 이사벨라 여왕을 알현한 왕의 광장

• 왕의 광장Place del Rei

  지하철에서 고딕 지구 쪽으로 가다가 나오는 작은 광장으로 안쪽에 있는 14개의 계단은 콜럼버스가 첫 항해에서 돌아왔을 때 이사벨라 여왕을 알현한 곳이다. 계단 왼쪽에는 14세기에 만든 산타아가타의 예배당과 틴넬의 방, 아라곤 왕국의 문서관 등이 남아있다....

중세 분위기를 만끽하는 고딕 지구

• 고딕 지구Barrio Gotico

  바르셀로나 구시가지인 고딕지구는 까딸루냐 광장에서 람블라스 거리를 걷다가 왼편을 중심으로 펼쳐진 지역으로 14 세기 이후에 건설된 고딕 건축물들로 가득한 곳이다 . 이는 바르셀로나가 500 여 년에 걸쳐 까딸루냐 지방의 수도였던 것에서 기인하는 건축물들로 아직까지도 그...

피카소가 젊은 시절을 보낸 곳 피카소 미술관

• 피카소 미술관Museo Picasso

  고딕지구에 위치한 바르셀로나의 피카소 미술관은 14 세기 경 건축된 건물을 개조한 것으로 피카소가 파리 유학을 가기 전까지 살던 곳이다 . 피카소가 젊은 시절에 그린 3,500 여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바닷가에 위치해 경치가 좋은 몬주이크 언덕

• 몬주이크 언덕Montjuic

  바르셀로나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언덕으로 1640년 농민 전쟁 때 30일 만에 세워진 건물에서 시작되어 펠리페 5세가 증축한 몬주이크 성과 1929년 만국박람회 개최 시 세운 기념물과 시설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가장 최근의 건물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화려한 음악에 맞춘 에스파냐 광장의 분수 쇼

• 에스파냐 광장의 분수 쇼Font Magica Fountain

  일명‘바르셀로나 분수 쇼’라고도 불리는 카탈루냐 미술관 아래의 에스파냐 광장에서 펼쳐진다. 분수쇼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음악에 맞춰 분수의 고저가 맞춰지는 매혹적인 광경을 만들어낸다.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리므로 조금 일찍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아...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 공원

• 구엘 공원Park Guell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Eusebi Guell Bacigalupi)이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바르셀로나의 펠라다(Pelada) 지역을 매입한 후 가우디에게 그리스의 팔라소스 산과 같은 신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공원이다. 가우디는 경사가...

기이한 자태의 4개의 탑, 가우디의 미완성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Temple de la Sagrada Familla

  가우디가 설계한 걸작 중 하나로 미완성 작품이다. 1882년 Frances de Paula Villar가 네오 고딕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4년 가우디가 총감독을 맡음으로써 지금의 독특한 가우디만의 양식으로 짓게 되었다. 사그라다 파밀리...

실내외를 곡선으로 처리한 독특한 스타일 카사 밀라

• 카사 밀라Casa Mila

  1906 년에서 1912 년 사이에 가우디에 의하여 건축된 집합 주택. 외부와 실내를 곡선으로 처리한 그만의 독특한 건축 스타일 돋보이는 곳이다 . 특히 까사 밀라 집합 주택은 단순히 설계만이 아니라 그로인하여 내부 공간이 유동성을 갖게 되어 더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상상력과 건축 미학의 결정체 카사 바트요

• 카사 바트요Casa Batllo

  카사 바트요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바트요의 저택인데, 요셉 바트요 카사노바(Josep Batllo i Casanovas)가 그라시아가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가우디에게 보수해달라고 요청해 1904년부터 1906년까지 새롭게 단장한 저택이다. 정면에는 색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시내 관광의 거점 카탈루냐 광장

• 카탈루냐 광장Placa Catalunya

  바르셀로나 교통의 요충지이자 시내 관광의 기점이 되는 곳.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각종 티켓 구입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변엔 백화점을 비롯한 쇼핑 거리가 펼쳐져 있다. 이곳을 기점으로 바르셀로나 의 대표 거리인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내려가면서 관광을 하는 것도 좋다...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산호세 시장

• 산호세 시장Mercat de la Boqueria

  Boqueria Market으로도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재래시장으로 람블라스 거리중간의 인포메이션 센터 근처에 있다. 1836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산호세 시장에는 온갖 색깔의 과일, 채소를 파는 가게와 노점으로 가득하다. 시장 안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

숙박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근교 몬세라트 여행

근교 톱니꼴의 산 몬세라트 수도원

• 몬세라트 수도원Montserrat Monastery

  해저의 융기로 만들어진 6만 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해발 1235m산으로, 산세가 톱으로 잘라놓은 것 같다고 해서 '톱니 산'이라는 의미의 몬세라트로 부른다. 12세기에 양치기가 검은 마리아상을 발견해 수도원에 모시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바위 산 위에 있는 수도원이라...

검은 성모상이 인상적인 성당 바실리카

• 바실리카Basilica de Montserrat

  15-16세기에 지은 대성에는 검은 성모상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718년경 회교도의 침입을 피해 몬세라트의 산속에 숨긴것을 890년 목동이 이상한 빛을 따라가다 발견했다고 한다. 성모상의 색상과 독특한 스타일로 인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1844년 바티칸에...

소년성가대 에스꼴라니아

경치 좋은 암자 산 후안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산호세 시장

숙박 바르셀로나로 귀환 후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및 공항으로 이동

바르셀로나 출발 [약 2시간 50분 소요]
※정확한 시간과 항공사는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안드라시 거리

• 안드라시 거리Andrassy ut

  파리에 샹젤리제 거리가 있다면 부다페스트에는 안드라시 거리가 있다고 할 정도로 번화가다. 시민 공원의 영웅 광장과 지하철 3노선의 교점인 Deak Ter역이 있는 에르제베트 광장을 이어주는 총길이2.5km의 대로로 지하철역만 해도 무려 6개가 지나고 있다. 대로 양쪽으...

부다페스트 최대 교회 성 이슈트반 대성당

• 성 이슈트반 대성당Szent Istvan Bazilika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1851~1905 년에 걸쳐 약 150 년 동안 건축되었다 . 96m 의 돔에 오르면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 내부를 들어서면 화려한 천장 양식이 눈길을 끌며 성 이슈트반의 생애를 새긴 부조로 장식된 제단이 있다 . 제단 뒤편의...

조명이 아름다운 체인 브리지 세체니 다리

• 세체니 다리Szechenyi Lanchid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해주는 대표적인 다리 . 1842~1849 년에 건설된 부다페스트 최초의 다리이기도 하다 . 제 2 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것을 전후에 복구하였다 . 밤이 되면 다리에 불을 밝히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헝가리 회화의 흐름을 한눈에 헝가리 국립 미술관

• 헝가리 국립 미술관Magyar Nemzeti Galeria

  중세시대의 유물과 수집품부터 20 세기 회화작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 시대별로 전시해두어 헝가리 회화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제의 대관식을 치른 곳 마차시 교회

• 마차시 교회Matyas Templom

  오른쪽 탑만 높게 솟아있어 어딘지 불균형을 이루는 듯한 마차시 교회는 1255~1269 년에 건축된 이래 마차시 왕과 칼 4 세 등 헝가리 역대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던 곳이다 . 1470 년 마차시 왕의 지시 하에 첨탑이 증축되었다 하여 마차시 교회라 부른다 . 현란...

뾰족한 지붕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

• 어부의 요새Halaszbaztya

  1899~1902 년에 건축된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요새 . 끝이 뾰족한 지붕이 특징이다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하얀 공간이 부다페스트를 더욱 신비롭게 한다 . 어부의 요새라는 명칭의 유래는 2 가지 설이 전해지는데 , 하나는...

도나우 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켈레르트 언덕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천 세체니 온천

• 세체니 온천Szechenyi Gyogyfurdo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천이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체니 온천. 네오 바로크 양식의 외관이 매우 화려하다. 노천 온천과 실내 온천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수영복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온천 입구에서 500Ft에 대여할 수...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부다페스트역 출발 [약 2시간 40분 소요]

비엔나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클림트의 <키스>,<유디트> 관람을 위해 벨베데레 궁

• 벨베데레 궁Schloss Belvedere

  1714~1723년에 이르기까지 사보이 왕가의 프린스 오이겐(Prince Eugen)의 여름 별궁으로 건축된 벨베데레 궁은 아름다운 정원을 중심으로 상궁(Upper Belvedere)와 하궁(Lower Belvedere)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크 양식의 궁전은 관광객...

성슈테판 사원

빈의 번화한 거리 캐른트너 거리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은 호프부르크 왕궁

• 호프부르크 왕궁Hofburg Wien

  합스부르크의 역대 왕조가 13세기부터 1918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거주 했던 곳이다.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매번 각기 다른 양식으로 좀 더 화려하고 웅장하게 증축해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개의 건물이 있으며...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쇤부른궁전

유럽을 대표하는 대규모 미술관 미술사 박물관

• 미술사 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합스부르크 역대 황제의 명에 의해 수집한 소장품을 모아둔 미술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의 자존심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다. 1872~1891년에 건축되었으며 16~17세기 회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예술, 화폐, 유리공예 등 총 40여만 점의 소장품을...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실레의 작품이 대량 소장된 레오폴드 미술관

• 레오폴드 미술관Leopold Museum

  2001년 오픈한 레오폴드 미술관은 오스트리아 현대 회화의 주축인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대량 소장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곤 실레는 오스트리아 현대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에로티시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펼쳤으나 29세의 젊은 나...

오토 바그너와 아돌프 로스의 작품이 있는 그라벤 거리

호이리게가 밀집한 빈 숲 지역의 그린칭

• 그린칭Grinzing

  오스트리아 최고의 와인 산지로 유명하며 그해에 빚은 와인을 파는 호이리게가 많이 모여 있는 곳 이기도 하다. 트램 하차 후 38A번 버스를 타고 전망대가 있는 정상 칼렌베르크(Kahlenberg)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전망 감상과 주변 산책이 끝나면 맘에 드는 호이리게...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기차역으로 이동

비엔나 역 출발 [약 4시간 소요]

프라하 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자유 여행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 바츨라프 광장

• 바츨라프 광장Vaclavske namesti

  광장이라기보다는 너비 60m, 길이 700m에 이르는 대로. 대로 양편으로 호텔과 은행, 레스토랑, 카페, 백화점, 클럽이 늘어서 있어 오늘날 프라하에서 가장 번화하고 현대적인 거리로 손꼽힌다. 광장 중앙에는 보행자 공간과 벤치가 있어 쉬었다 가기에도 좋다. 이 화려한...

중세시대의 중심장소 구시가 광장

고딕 양식의 화약고 화약탑

• 화약탑Prasna brana

  11세기 구시가의 입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13개의 탑 중 하나. 프라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구분하는 거점이기도 하다. 1475년 현재의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으며 757년 전투용 화약고로 사용되었던 탓에 화약탑이라 일컬어진다. 1757년의 전쟁으로 심하게 파괴된...

프라하의 상징 아름다운 카를교

• 카를교Karluv Most

  카를 4세 때 세워진,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 유럽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세풍이고 낭만적 이다.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폭 9.5m, 길이 520m의 보행자 전용 다리 위에는 그림을 파는 노점상과 퍼포먼스를 벌이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시선을 붙잡는다. 카를교에...

호텔 조식 후 자유여행

프라하 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라하 성

• 프라하 성Prazsky Hrad

  블타바 강과 인접한 언덕 위에 위치한 프라하 성은 단연 프라하 여행의 하이라이트. 제대로 둘러보려면 넉넉히 3시간은 잡아야 한다. 9세기에 처음 건축하기 시작해 10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이 가미되고, 체코 공화국 역사상 최고 번성기였던 14세기 카를 4세 때 고딕 양식...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트르진 전망대

독특한 볼거리가 있는 네루도바 거리

• 네루도바 거리Nerudoveulici

  프라하 성까지 이어지는 언덕길로 흐라트차니 광장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풍스러운 거리다. 19세기 이전까지 주소가 없어 집집마다 백조나 양 등 동물의 문양이나 다양한 심벌 또는 문장으로 번지를 대신했다고 한다. 그중 47번 저택이 얀 네루다가 살던 집인데 이...

저렴하고 예쁜 기념품이 많은 하벨시장

• 하벨시장Havelske Trziste

  과일과 야채, 꽃과 과자류는 물론 가죽과 나무 공예품 마리오네트 인형 등 시내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기념품을 팔고 있는 노천 시장이다. 기념품의 경우 가게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지는데 이 하벨 시장에서 사는 것이 가장 싼 경우가 많다. 북적이는 시장을 구경...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후 전용 차량 탑승하여 공항으로 이동

[EK140] 15:30프라하 국제 공항 출발 [약 5시간 55분 소요]

00:25 두바이 국제 공항 도착 후 환승

EK322 03: 30 두바이 국제 공항 출발 [약 8시간 20분소요]

16:50 인천 국제 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