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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투어 에어텔 패키지로 뉴욕을 다녀온 지니, 이민진입니다. 이번 뉴욕 여행은 저의 첫 미국 본토 방문이었습니다. 섹스앤더씨티,가쉽걸등 제가 좋아했던 미드의 배경이 되었던 뉴욕을 가게 된다니 사실 출발전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물가가 너무 비싼 도시라서 최대한 비행기표와 호텔을 아껴보려고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해서 , 싼 비행기표만 찾아보다 꼭 이렇게 고생스럽게 미국을 가야하나 회의감이 들고있을 무렵 저의 동행인 회사 동료 바네사양이 내일투어의 상품을 발견하고는 어떠냐고 의견을 물어왔습니다. 무려 국적기 대한항공 A380 직항으로 말이죠. 문제는 호텔인데...그냥 좀 불편해도 호스텔로 가자고 마음먹으니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좋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특전으로 받은 무료 도시락 와이파이덕에 로밍 비용도 아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상품 예약 후 바로 ESTA를 신청했지만, 동행인 바네사양이 출발 이주전까지 신청안한 사실을 모르다 담당자님이 문자로 알려주셔서 부랴부랴 신청했습니다. 정말 세심한 일처리에 감사드립니다!!!!!!! 출발 이틀전에는 마지막 파이널 점검 이메일도 보내주시고... 이번 여행으로 저는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끽하며 돌아왔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즐거웠던 여행이었고, 저의 목표를 한가지 더 완성하게되어 행복합니다. 저와 함께 꿈을 응원해주고, 현실로 만들어준 내일여행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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