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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투어를 통해 편안하게 여행한 보라카이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에어텔로 이루어진 금까기상품 을 이용했습니다. 아직은 패키지보다는 자유일정을 원해서 에어텔로 이용했어요. 이런 선택권이 있는것도 저로써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보라카이는 섬으로 들어가는 일정이 빡세요. 그래서 픽업샌딩을 따로 예약해야하고 그 업체가 괜찮은 업체인지 서치를 해야하고,,,, 일일히 체크하는것도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또 불만족스러운 업체도 많고 말이 바뀌는 업체도 많더라구요- 그치만 내일투어 금까기를 이용하면 픽업샌딩까지 서비스로 해준다니 안할 이유가 전혀없었습니다! 그렇게 박진석 담당님과 상담을 통해 원하는 호텔과 항공을 예약할수 있었고 주로 이메일과 전화로 소통을 했지만 빠른피드백을 받아 매우 만족스러워요- 진석 담당님!! 목소리 꿀보이스!(>_< ) 그렇게 예약후 한달넘게 기다리던 보라카이에 도착! 저희 이름을 들고 픽업을 기다리고 계셨고, 운이 좋게 신랑이랑 단둘이만 벤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어떤곳은 큰차에 몇명이서 태우기도 한다던데 아무튼 완전 럭키였어요! 저희가 묵은 숙소는 헤난팜비치였습니다. 처음 가본 보라카이의 날씨와 뷰는 정말 환상이였어요. 신혼여행으로 모리셔스를 갔는데,, 보라카이바다가 더 예쁜것 같아요.  매일 아침 이런뷰를 보면서 힐링하고 왔어요- 팜비치 조식뷰!!!  아 저는 호핑+선셋세일링+마사지 패키지도 추가했어요! 가서 흥정할수도 있지만, 흥정은 잘해야 본전 못하면 바가지니까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선셋세일링,, 무동력보트인데 이거 엄청 재미있어요--  보라빛 선셋.. 이 뷰를 보고 감동적이였어요.  여기는 이 뷰가 보라카이 일반풍경이예요.  호핑ㅎㅎ 시체놀이하다 왔어요. 여기서 만난 에밀리?... 그분이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해줘서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보라카이 섬에서 저희 이동할때마다 만난 필리핀담당자 계셨는데 한국이름이 '종종'이였거든요- 그분이 간단한 한국말 잘하셔서 재미있었어요. 보라카이는 왜 다시 가는지 알것 같아요. 저는 내일투어덕분에 편하게 여행했고 섬세한 피드백 감동이였습니다♡ 벌써 또 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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