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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매력적인 전세계 사막여행

진정한 웰니스, 사막투어

어릴 적 누구나 한번 쯤은 고고학자를 꿈꾸던 적이 있지 않을까? 영화 속 고고학자들은 늘 사막에서 신비한 장소를 발견하곤 했기에, 어른이 되어서도 사막은 우리에게 미지의 장소이자, 설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사막! 전세계 여행자들의 영혼까지 사로잡은 매력적인 사막투어를 정리해보았다.

사막투어를 떠나기 전, 챙겨야 할 것은?
▶ 긴팔&긴바지: 사막의 태양은 강렬하기 때문에 긴 옷이 좋다.
▶ 패커블 패딩: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큰 사막. 휴대가 편한 패커블 패딩 있으면 굿!
▶ 스카프: 머리카락이 날리고 모래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필수.
▶ 물티슈&손세정제: 물이 귀하기 때문에 화장실 다녀오거나 식사 전 유용하다.
▶ 샌들: 신고 벗기 불편한 운동화보다 샌들이 낫다.
▶ 투명고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한 아이템. 모래바람 차단용으로 좋다.
▶ 손전등: 휴대폰 배터리가 없을 경우를 대비,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

사막투어 제대로 즐기는 꿀팁
▶ 사막과 음악은 뗄레야 뗄 수 없다. 석양이 질 때,
별빛을 볼 때..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지면 예술!
▶ 어색함은 잠시.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행자들과
하루를 보내며 내적 친밀도도 상승!
▶ 사막에는 마트가 없다. 술은 미리 꼭! 챙길 것. 일부 투어는 식사와 주류를 제공해주니 사전에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자.

가슴 설레는 버킷리스트 완성!
사막투어 BEST 8
이집트 백사막

이집트 서부에는 화산활동과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백사막과 흑사막이 있다. 바다의 융기로 만들어진 백사막은 바람에 침식되어 신비로운 모양으로 솟아있는 바위가 감탄을 자아내며,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쏟아질 듯 한 밤하늘의 별은 인생에 잊지 못할 멋진 경험일 것이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사막의 대명사, 사하라.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막이라 투어를 이용할 경우 2박3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모로코에서 마라케시에 도착하여 버스와 택시, 지프차, 낙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사막을 가로질러 탐험을 떠나보자.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누구나 이 사진을 보면 버킷리스트가 되어버리고 만다. 지각변동으로 솟은 바다가 녹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호수, 그리고 호수가 증발해 소금만 남아 거대한 소금사막이 만들어졌다.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하는 모습은 SNS를 뜨겁게 달구며 더욱 널리 알려졌는데, 이렇게 물이 차오른 시기는 12월에서 3월까지 우기에 볼 수 있는 장관이다.

두바이 사막보존지구

왠지 ‘사막’ 마저도 럭셔리함이 묻어날 것만 같은 두바이. 예상대로 두바이의 사막 사파리투어는 지프로 달리고, 바이크로 달리고, 하늘을 날고, 수영을 하고, 보드를 타며 즐길 수 있다. 사막투어는 약간의 부족함, 불편함을 감수하고 만나는 보물같은 경험이라 생각했지만, 이 곳에서의 경험은 퀄리티가 다르다. 두바이는 역시 두바이다.

요르단 와디럼

영화 <듄> 촬영지인 와디럼은 붉은 모래와 암벽의 절경이 빼어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세계7대불가사의로 유명한 ‘페트라’도 이 곳을 여행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이 곳의 매력은 암벽과 협곡, 그리고 그 사이사이 숨겨놓은 고대인들의 문화와 예술, 삶의 터전까지 황량한 사막이 아닌 무궁무진한 사막을 만난다는 것이다.

미국 화이트샌즈

미국 뉴멕시코에 위치한 화이트샌즈국립공원은 서울시 면적보다 넓은 크기의 석고 모래 언덕이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밀가루처럼 순백의 모래언덕은 매우 낯선 풍경이라 사진으로만 보아도 가슴뛰게 한다. 국립공원 내 백패커 캠프가 있어 머물 수 있고, 당일치기로 하이킹 코스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 이 곳에 가면 석양은 꼭 감상해야 한다.

베트남 무이네 화이트샌듄

바다와 사막이 맞닿아 있는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나트랑 근교 여행지인 무이네의 화이트샌듄은 거대한 사구로, 주변에 초원이 둘러싸여 있고 그 뒤로 바다가 펼쳐져 색다른 행성을 여행 하는 것 같다. 지프투어를 이용해 화이트샌듄과 레드샌듄, 그외 무이네의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본 돗토리 사구

오사카 근교 여행지 중 돗토리 사구는 낙타를 타고 모래언덕을 오르며 사막에 온 듯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오아시스라 불리는 연못도 만들어져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안사구라 얕보면 오산! 엄청난 규모의 언덕을 보다보면 바람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모래를 쌓아왔는지 느껴져 경이롭기만 하다.

내일투어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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